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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1위가 걸린 진검승부, T1-DK 베스트 라인업으로 맞대결

T1와 DK가 최강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한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되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에서 T1과 디플러스 기아(DK)가 격돌한다. 스프링 우승이 유력하다고 평가받는 두 팀의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1위로 올라서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경기다. T1은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으로 경기에 나선다. 지난 26일 진행된 광동 프릭스전에서 미드 세트, 서포터 케이틀린 등 기존 밴픽의 흐름을 따라가는 대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T1의 새로운 픽 사용 여부가 궁금해진다. DK 측에선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

[LCK] 스프링 우승 후보들의 첫 정면승부...1위 자리 둔 T1-DK '맞대결'

스프링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T1과 DK이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2주 4일차 1경기가 T1과 디플러스 기아(DK)의 대결로 펼쳐진다. 스프링 스플릿에 참여하는 10개 팀 중 유이하게 패배가 없는 두 팀이지만 한 팀은 첫 패배를 기록함과 동시에 2주차를 2위로 마감하게 된다. 2주차의 새터데이 쇼다운 경기로 치러지는 T1과 DK의 대결에는 많은 관전 포인트들이 존재한다. 우선, 스프링 개막 전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던 두 팀의 대결이란 점이다. T1은 2022 LCK 스프링 우승, 서머 우승과 2022년 롤드컵 준우승을 일궈낸 로스터가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드밴티..

[LCK] 3연승 달린 '오너' 문현준 "DK전서 데이터 얻고 좋은 결과까지 낼 것"

'오너' 문현준이 DK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결의했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완파하고 3승 대열에 합류했다. 2세트 POG인 '오너' 문현준은 "광동 프릭스의 리플레이를 많이 봤다. '영재' 고영재가 잘하는 선수라 생각해 경계를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2: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해설진들은 현 메타가 다이브가 쉽지 않은 메타라고 했지만, T1은 보란듯 바텀 다이브에 성공하며 빠른 경기 템포로 적을 사정없이 흔들어놓았다. 이날 경기의 키워드 또는 컨셉이 무엇이었는지 묻는 질문에 문현준은 "똑같은 것만 하..

[LCK] T1 배성웅 감독 "DK전, 기세 타기 위해서 꼭 이겨야 할 경기"

T1 '벵기' 배성웅 감독이 다가오는 DK전에 대한 투지를 드러냈다. T1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2일차 2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꺾고 3승 무패로 2위 자리에 올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오늘이 세 번째 경기였다 기세를 타는 데 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T1은 케넨, 세트, 서포터 케이틀린 등 LCK에서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거나 아예 시도조차 되지 않았던 픽들을 공개했다. 배성웅 감독은 "1세트는 블루여서 선택하기 편했고, 2세트는 연습 때보다 결과가 잘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

[LCK] DK 최천주 감독 “선수들 활약과 조합-밴픽 덕에 결과 좋아”

개막 이후 3경기를 모두 완승으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DK의 최천주 감독이 농심 전 승리 소감과 앞으로의 빅 매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농심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3연승 소감으로 “3연승이라는 결과가 매우 기쁘다. 저희가 연습 때 했던 것들이 대회에서도 잘 발휘되는 것 같고, 선수들끼리 합도 잘 맞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한 최천주 감독은 무실 세트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유가 생각나는데, 우선 첫 번째 이유는 당연히 선수들이 경기서 능력 발휘를 너무 잘해주는 것이며, 두 번..

2023 LCK 스프링 1주차, DK-T1 전승 달리며 상위권 랭크

지난 주 막을 올린 2023 LCK 스프링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경기를 치르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고 2주차에는 최고의 빅매치를 배치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채비를 마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 주차에서 DK와 T1이 2전 전승을 달리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고 2주차인 오는 28일(토) 새터데이 쇼다운으로 선정되며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DK와 T1, 예상처럼 강했다 지난 1월 12일(목)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

[LCK] 농심 패기, 선두 DK 노련함에 통할까…농심 대 DK 선발 명단 발표

패기로 똘똘 뭉친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의 가능성은 단독 선두 DK 앞에서도 빛날까?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DK 가 맞붙는다.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지만 결과가 아쉬운 농심 레드포스는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바이탈' 하인성-'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 끊기에 도전한다. 매 경기 강력함을 뽐낸 DK는 ‘칸나’ 김창동-‘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데프트’ 김혁규-‘켈린’ 김형규가 지난주의 파괴력을 2주차에도 선보인다. 패기 대 노련미의 대결로 진행될 두 팀의 대결의 결과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LCK] 젠지-T1 맞대결, 1주차에 가장 많은 팬들 지켜봐

오랜 기다림 끝 다시 시작된 LCK의 새로운 시즌서 가장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진 경기는 역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T1의 맞수 대결이었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5일에 걸쳐 진행된 1주차 경기들 중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한 경기는 젠지 대 T1의 1일차 2경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고 시청자 수 40만 8천여 명을 기록한 이 경기에서 T1은 매 세트 초반 위기를 조직력을 바탕으로 벗어난 뒤 특유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하며 완승을 기록했다. 이어 2위에 선정된 경기는 kt 롤스터(이하 KT) 대 T1의 3일차 1경기로 약 34만 8천여 명이 이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언제나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는 통신사 대전답게 KT가 T1으로부터 시즌..

[LCK] 1주차 활약에 만족한 DK 최천주 감독 “선수들 게임 이해도 깊고 넓어”

DRX에 이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까지 꺾고 연승에 성공한 DK의 최천주 감독이 승리의 소감과 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떤 부분을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2경기는 처음이었는데 앞 경기가 3세트까지 가다보니 대기하는데 조금 늘어지는 분위기가 될 뻔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잘해주어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설 연휴 전에 2승을 채울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최천주 감독은 오늘 경기를 위해 준비한 점에 대해서는 “저희 팀은 블루 사이드를 계속 선택하고 있는 반면..

[LCK] ‘개막 2연승’ DK 강범현 코치 “카드 숨겨 전략 운용 유리해져”

DRX에 이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까지 꺾고 연승에 성공한 DK의 강범현 코치가 두 번째 승리에 대한 기쁨을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강범현 코치는 이날 승리에 있어 가장 좋았던 부분으로 ‘지금까지 총 두 번의 경기 동안 블루 진영에서만 4번의 플레이를 했던 점’을 이야기했다. “한 진영에서만 플레이를 이어가며 우리의 카드를 모두 보여주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특히 이러한 흐름이 “우리 팀이 가지고 있는 승리 플랜이 더욱 다양하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전략 운용에 있어서도 더욱 많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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