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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kt '유칼' 손우현, DRX전서 선발 출전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이 DRX전서 선발 출전한다. 손우현은 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DRX와의 2라운드서 선발로 나선다. 손우현은 지난 2월 17일 벌어진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 나섰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지난 아프리카와의 경기부터 5연속 빅토르를 사용했다는 것도 특이사항. 시즌 5승 6패(-1)로 6위를 기록 중인 kt는 손우현과 함께 '도란' 최현준, '기드온' 김민성, '하이브리드' 이우진, '쭈스' 장준수가 나선다.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의 동일한 라인업으로 출전한다. - 출처 : 포모스

[LCK] 발등에 불 떨어진 kt의 특명 "DRX를 꺾어라!"

kt 롤스터가 DRX전 승리로 4승 팀들의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까. 4일 kt 롤스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 1일차 1경기에서 DRX를 상대한다. 5승 6패로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져 있는 kt는 DRX전 승리로 4승 라인과 격차를 벌리고자 한다. kt가 1라운드에서 한 번 꺾었던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완패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순위가 가까웠던 두 팀의 경기였기에 반드시 승리해야 했으나, 브리온전에서 보여줬던 경기력이 나오지 않으면서 역으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부분은 선수단의 기복이다. 바텀 듀오는 중후반으로 넘어가도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기드온' 김민성은 아프리카전에서..

3.4 프리뷰 -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오늘 있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경기는 지난 경기 패배로 기세가 꺾인 KT와 DRX의 대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T는 유칼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서 지난 아프리카 전에서 패배를 기록하였는데요. 이번 상대인 DRX를 상대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을 뽑아보자면 단연 정글입니다. 상대 팀의 표식 선수의 존재감이 워낙 크기도 하지만 KT의 정글러인 기드온 선수의 경기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아 가장 걱정되는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이긴 하지만 바텀 라인 또한 중요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DRX의 한타에서 제일 중요한 선수가 바오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대 바텀인 하이브리드 선수의 존재감이 약해질 수록 한타에서 승리할..

DRX와 로지텍, 2021년에도 함께한다

로지텍과 DRX가 2021년에도 함께한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는 26일 글로벌 e스포츠 기업 DRX(이하 DRX)와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로지텍은 DRX와 2020년 파트너십 계약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왔다. DRX는 로지텍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2020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역시 ‘쏭’ 김상수 감독대행을 필두로 한 선수단 전원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전문가들의 예측을 뒤엎었고, 현재 LCK 2021 스프링 시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로지텍은 DRX와의 공식 파트너십을 2021년까지 유지하게 된다. 로지텍은 DRX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

[LCK] 한화생명 '요한' 김요한, DRX전서 데뷔전

정글에서 문제점을 보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요한' 김요한을 선발 투입시킨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DRX와의 2라운드서 정글러로 '요한' 김요한을 출전시킨다. '윈터'라는 아이디로 유명한 김요한은 2019년 데뷔했다. 스피어 게이밍, 젠지 아카데미를 거쳐 한화생명에 입단했으며 LCK는 첫 공식전이다. 시즌 6승 4패(+1)로 4위를 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은 정글러로 '아서' 박미르를 주전으로 출전시켰는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화생명은 DRX와의 경기를 앞두고 '요한' 김요한 카드를 선택했다. 한화생명은 탑 라이너로 '모간' 박기태를 선택했으며 나머지 로스터는 동일하다. DRX는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장현우,..

[LCK] 해설위원 4인이 선정한 6주차 주요 경기, T1-담원과 DRX-한화생명

LCK 해설위원들이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두 경기를 주요 경기로 선정했다. '표식' 홍창현의 DRX와 '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의 한화생명e스포츠의 대결, 그리고 '1황'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담원 기아와 조금씩 순위를 끌어 올리고 있는 T1의 대결이다. 오는 25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6주차 경기가 막을 올린다. 6주차부터 LCK 스프링 정규 시즌은 수요일부터 일요일이 아닌,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회 경기를 갖게 된다. 김동준과 울프는 T1과 담원의 경기를, 하광석과 아틀러스는 DRX와 한화생명의 맞대결에 초점을 맞췄다. 김동준 해설위원은 "순위를 더 끌어 올려야 하는 T1과 1위를 지키고 싶은 담원 기아! 2라운드 초반 가장 중요한 매치!..

[LCK CL] 연승 이은 T1, DRX에 덜미 잡힌 젠지와 2승 차이

T1과 젠지의 승수가 2승 차로 벌어졌다.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CL) 스프링' 6주 1일차 결과 T1은 6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반면, 2위 젠지는 DRX에게 덜미를 잡히며 1위와 격차를 허용하고 말았다. 1경기에선 T1와 리브 샌드박스가 격돌했다. 리브는 2라운드 로스터에 처음 등록된 '규베' 경규태를 선발 출전시켰다. 리브가 카운터 정글링으로 녹턴의 동선을 망가뜨림과 동시에 탑-미드 주도권을 잡았지만, T1의 역공에 금방 흐름을 놓쳤다. T1은 아펠리오스를 노리는 리브의 플레이를 '애스퍼' 김태기의 슈퍼플레이로 흘려내고 오히러 킬을 추가하며 전 라인에 걸쳐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었다. 기세를 끌어 올린 T1이 몰아치자 리브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2.21 프리뷰 -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어제 있었던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경기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1경기 결과부터 보시죠. DRX가 풀세트 접전 끝에 아프리카를 제압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분명 게임은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드레드 선수가 탑을 후벼 파면서 킹겐 선수가 데스를 많이 쌓이기도 하는 등 불안한 초반을 보냈었지만 결국 한타에서 변수를 만들어내면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그 수훈갑은 저는 단연 바오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바오 선수의 존재감이 한타 때 정말 빛이 나는 수준입니다. 분석 데스크의 쿠로 님이 경험만 조금 더 쌓인다면 엄청난 원딜이 될 것 같다는 말에 저도 매우 크게 공감하는 바입니다. 아프리카는 이 경기 패배로 4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기존의 단점들 중 나아진 점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 가장 치명..

2.21 프리뷰 -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오늘 있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대진 보시죠. 1경기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DRX의 경기입니다. 두 팀의 분위기는 상당히 다른데요. 우선 DRX는 T1전 승리로 기세가 다시 오른 상태입니다. 패하더라도 이번주 4위를 유지하긴 하지만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위치하고 싶은 욕심은 누구에게나 있겠죠. 이번 경기 승리하고 젠지와 2위 경쟁을 치루고 싶을 것입니다. DRX는 초반에는 불안할지라도 한타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지난 T1전에서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호재가 있었기에 더욱 성장이 기대됩니다. 이에 맞서는 아프리카는 지난 젠지전 많은 아쉬운 점을 보이며 패배를 하였는데요. 밴픽-인게임 경기력 모두 불안합니다. 특히..

[LCK] T1, DRX전서 '제엘페구케' 동일한 라인업 선발

DRX와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T1이 동일한 로스터로 경기에 나선다. T1은 19일 온라인으로 벌어질 예정인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제우스' 최우제, '엘림' 최엘림,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으로 로스터를 구성했다. '페이커' 이상혁과 '제우스' 최우제는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현재 4승 4패(+1)로 5위를 기록 중인 T1은 DRX와의 이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2라운드를 앞두고 서부 조 입성도 가능하다. 지난 농심과의 경기 이후 연승 중인 T1은 3경기 연속 동일한 라인업으로 DRX를 상대하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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