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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LCK] 8위 kt-9위 한화생명-10위 DRX, 하위권 탈출 위한 동시 출격

8위부터 10위까지 팀들이 나란히 경기에 나선다. 여기서 잘 하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열 수 있다. 2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3일차 경기가 열린다. 이날 1경기에는 kt 롤스터 대 DRX, 2경기에는 담원 기아 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 kt와 DRX는 팀 분위가 반전을 노릴 수 있는 기회다. kt는 1승 3패 세트득실 -1로 8위, DRX는 4패 세트득실 -6으로 10위에 쳐졌다. 여기서 kt가 승리하면 2승 3패를 기록하고 득실에 따라 5위까지 순식간에 오를 수 있지만, 패한다면 1승 4패로 하위권 탈출에 실패한다. DRX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일단 최하위를 탈출한다. 반면 패하면 5패로 더 분위기가 악화된..

6.25 프리뷰 -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오늘 있을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약 1주일 만에 하는 LCK 프리뷰입니다. 오늘의 대진 보시죠. 대진별 프리뷰하겠습니다. kt 롤스터 VS DRX - 경기력이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희한하게 승수를 쌓아 올리지 못하고 있는 kt와 밴픽을 잘 짜도 자신감이 부족해서 경기가 말리고 있는 DRX의 대결입니다. kt는 시즌 첫 승을 거두었던 담원 기아전부터 하프 선수의 출전으로 인해서 경기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담원 기아전 이후 지난 2주차에서 계속된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가 쌓이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히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선수들의 자신감까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패배 속에서도 좋은 장면들을 만들어내는 선수들이 있기에, 꾸준히 ..

3주차 돌입하는 2021 LCK CL 서머..'드림 스테이지'도 선보일 예정

2021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이하 LCK CL) 3주차 경기가 21일(월)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20매치까지 치른 LCK CL에서는 상위권과 중위권에 큰 차이가 없는 상황이다. 농심 레드포스, 프레딧 브리온, 젠지 e스포츠, kt 롤스터가 3승 1패로 공동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아프리카 프릭스, DWG KIA, DRX가 2승 2패로 공동 5위에 위치해있다. 스프링 스플릿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팀들이 서머 스플릿 초반에 부진을 겪고 있다. 개막일 첫 승리 이후 승수를 쌓지 못하는 T1과 리브 샌드박스, 4연패 중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3주차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서머 스플릿부터 LCK CL을 통해 데뷔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서브 컨텐츠인 ‘드..

[LCK] 서머 4연패 DRX.. 김대호 감독 "그래도 방향성이 나온 상태"

4연패로 2주차를 마친 DRX 김대호 감독이 현재 팀 상황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주 4일차 1경기에서 DRX가 담원 기아에 0대 2로 패했다. 포지션 변경을 들고 나온 담원 기아를 상대로 DRX는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이날도 0대 2 패배를 기록한 것. 다음날 열린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승리하며 DRX는 유일한 서머 무승 팀이 되었다. 징계에서 복귀하며 DRX 지휘봉을 다시 잡은 김대호 감독 역시 팀 상황에 대해 만족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팀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대해서는 방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김대호 감독은 19일 경기 후 DRX SNS를 통해 "전체적으로 안 좋은 게..

[LCK] 담원 기아, '말랑' 김근성 포함한 라인업 DRX전 다시 꺼내

오늘 1경기에서 DRX와 대결하는 담원 기아가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 승리를 거둔 변칙 라인업을 다시 꺼내 들었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2주 4일차 1경기가 DRX와 담원 기아의 대결로 치러진다. DRX는 3패를 기록 중으로 1승이 절실한 상황이며, 담원 기아는 2승 1패로 오늘 경기에서도 승리하면 선두권 경쟁서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다음주로 넘어갈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담원 기아의 라인업으로, 지난 아프리카 프릭스전에 내세웠던 대규모 라인 전환을 그대로 이어간다.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말랑’ 김근성-‘베릴’ 조건희의 라인업을 다시 꺼내들은 담원 기아는 색다른 ..

[LCK] DRX 김대호 vs DK 김정균, 새로운 시도에 나선 두 감독의 대결

이번 서머 포지션으로 변화를 준 두 팀이 대결한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 DRX 대 담원 기아 경기가 열린다. DRX는 3패, 담원 기아는 2승 1패다. 서로 처한 위치는 다르지만 두 팀은 선수 기용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DRX는 서머 두 번째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상대로 '디스트로이' 윤정민을 탑으로 기용하고, '킹겐' 황성훈을 미드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 첫 세트 탑에서 사고가 난 이후 DRX는 이를 따라잡지 못했고, 이어 2세트에서는 아프리카의 운영에 힘을 못 쓰고 패했다. 반면 담원 기아의 포지션 변경은 칼을 갈고 나왔다는 느낌을 줬다. 탑 '칸' 김동하와 서포터 '베릴' 조건희..

[LCK] 개막 삼연패, 이례적으로 말 아낀 김대호 감독

개막 3연패. 돌아온 감독도 말을 아꼈다. 1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벌어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경기에서 DRX가 농심 레드포스에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했다. 풀세트 접전이었지만 결국 DRX는 패했고, 서머 개막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스프링 DRX는 신인 위주로 구성되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 거로 평가받았지만, 이들은 특유의 운영으로 후반 역전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한때 상위권까지 올라갔지만, 스프링 후반 연패를 거듭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문제는 이 분위기가 서머까지 계속 이어진다는 것. 3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김대호 감독이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팀에 합류하며 기대감을 올렸지만, 플레이 스타일을 간파당한 DRX..

[LCK] DRX, '킹겐' 황성훈-'솔카' 송수형 조합으로 농심전 출전

'솔카' 송수형이 다시 미드 선발로 출전한다. 16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1일차 1경기가 농심 레드포스 대 DRX의 대결로 치러진다. 1주차 전승인 농심과 전패의 DRX의 대결에서 DRX가 첫 승을 신고할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농심은 1주차와 동일한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선다. '리치' 이재원, '피넛' 한왕호, '고리' 김태우, '덕담' 서대길, '켈린' 김형규가 이번 서머에서 처음으로 3연승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DRX는 기존 선발 라인업인 '킹겐' 황성훈, '표식' 홍창현, '솔카' 송수형, '바오' 정현우, '베카' 손민우 조합으로 돌아갔다. 지난 아프리카전에서 '디스트로이' 윤정민을 탑 라이너..

[LCK] DRX, 스프링부터 이어진 매치 8연패 시작인 농심 만난다

DRX가 스프링 2라운드에서부터 이어진 매치 연패를 끊어낼 수 있을까. 16일 오후 5시 종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주 1일차 1경기가 농심 레드포스와 DRX의 대결로 치러진다. 농심은 2연승, DRX는 2연패를 기록하며 상반된 개막 첫 주를 보냈다. 농심은 3연승으로 초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이며, DRX는 농심을 꺾고 침체되고 있는 분위기를 뒤집어야만 한다. 지난 스프링 스플릿에서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던 DRX가 서머 개막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연패로 리브 샌드박스-한화생명e스포츠와 하위권을 형성하고 만 것이다. 스프링 정규 시즌과 포스트시즌까지 포함한다면 LCK 매치 8연패다. 공교롭게도 DR..

[LCK] '깜짝 기용'보인 DRX 김대호 감독 "지금은 서로 조율하는 과정"

복귀후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패한 DRX 김대호 감독이 경기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DRX는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1주 5일차 2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0대 2로 패했다. 이날 DRX는 탑 라이너를 두 명 기용하는 전략을 펼쳤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경기 후 김대호 감독은 DRX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오늘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구치 아래로 크게 내려간 선수들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에 이어 "전부 충분히 시도할만걸 시도했고(nt) 버티는 스탠스를 취할 땐 그럴 만하게 잘해줬다"고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패배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남겼다. "그런데 졌다는 건, 밴픽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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