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좋은 교전을 선보이며 PSG 탈론(이하 PSG)을 제압했다. 2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EG는 갱플랭크-녹턴-아리-사미라-노틸러스를, 레드 사이드의 PSG는 오른-리신-벡스-카이사-레오나를 선택했다. 초반 중앙 지역에서 치러진 교전에서 레오나의 이니시를 시작으로 PSG가 킬 포인트를 올리고 전령으로 향했다. 그러나 사미라의 합류로 EG가 약간의 손해를 만회했다. 다시 전령을 사냥하기 시작한 PSG. 그러나 이번에도 EG가 발 빠른 합류로 리신과 벡스를 잡아내고 결국 첫 전령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PSG가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