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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멋진 교전 선보인 EG, PSG 제압하고 4강 확정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좋은 교전을 선보이며 PSG 탈론(이하 PSG)을 제압했다. 2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의 EG는 갱플랭크-녹턴-아리-사미라-노틸러스를, 레드 사이드의 PSG는 오른-리신-벡스-카이사-레오나를 선택했다. 초반 중앙 지역에서 치러진 교전에서 레오나의 이니시를 시작으로 PSG가 킬 포인트를 올리고 전령으로 향했다. 그러나 사미라의 합류로 EG가 약간의 손해를 만회했다. 다시 전령을 사냥하기 시작한 PSG. 그러나 이번에도 EG가 발 빠른 합류로 리신과 벡스를 잡아내고 결국 첫 전령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PSG가 두 개의 드래곤 스택을 쌓은 ..

[MSI] 세계 강호들에 고전하는 T1, G2 이어 RNG에도 패배

럼블 스테이지 2일차가 종료된 가운데, T1이 G2에 이어 RNG에게도 아쉽게 패배했다.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가 전승을 이어갔으며, T1은 SGB에 승리했으나 RNG에 패배하며 2승 2패로 2일차를 마쳤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은 G2가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에 성공했다. G2는 상체 중심으로 이득을 올렸으나, EG가 상단 지역과 중앙 지역에서 연달아 킬 포인트를 올리며 글로벌 골드에 역전했다.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G2는 상대 서포터를 시작으로 EG의 챔피언들을 무릎 꿇리고 승기를 잡았고, 바론 버프를 몸에 두..

[MSI] EG '인스파이어드' "오더전, 상대에게 캐니언 특훈 보여준 것 같아 기뻐"

EG가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오더에게 자신들의 강함을 뽐낸 가운데, EG의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캑퍼 스로마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굉장히 즐거웠다. 상대에게 캐니언 특훈을 보여준 것 같아 기분 좋았고 질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경기와 관련해 그는 “임팩트 선수가 경기가 시작했을 때 상대가 1레벨 방어를 하지 않을 것 같다고 얘기해줬다. 인베이드를 통해 이득을 올릴 수 있었고 이후부터는 상대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경기를 플레이했다”며 경기를 빠르게 굳힐 수 있었던 이유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

[MSI] EG, 격차 선보이며 가볍게 오더 제압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오더와 자신들의 격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블루사이드의 EG는 오른-그레이브즈-르블랑-자야-그라가스를, 레드 사이드의 오더는 케일-비에고-리산드라-트리스타나-라칸을 선택했다. 그레이브즈는 카운터 정글링을 통해 비에고와의 격차를 벌리고, 미드와 바텀 지역에서 모두 솔로킬이 나오며 EG가 이른 시간 주도권을 가져갔다. G2는 계속해서 상대 정글 지역으로 들어가 상대에게 싸움을 걸었다. 그리고 추가 킬을 기록하며 이른 시간 승기를 굳혔다. 오더의 미드 2차 타워 앞에서 그라가스의 궁극기를 이용해 교전 대승을 거둔 G2는..

[MSI] RNG 2라운드 전승하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 가시권

B조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하루에 3승을 거두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을 눈앞에 두었다. 13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4일차가 진행됐다. B조 2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RNG가 전승을 기록했다. 1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이하 PSG) 대 레드 캐니즈 칼룽가(이하 레드 캐니즈)의 대결은 지난 1라운드와는 다른 분위기로 진행되며 PSG가 유리한 경기를 이끌었으며 드래곤 앞 교전을 에이스로 마무리한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 넥서스를 파괴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2경기로 치러진 RNG 대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이하 IW)의 대결은 RNG가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뒤 IW가 이에 반격하는 형태로 ..

[MSI] A조 내 적수 없는 T1..RNG와 G2도 조 1위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2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T1은 조별 리그 안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이블 지니어스-사이공 버팔로-T1-페스트페이 와일드캣츠-RNG가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에서는 G2가 재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바텀 라인에서 G2는 파이크의 그랩이 연달아 상대 이즈리얼에게 적중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카밀과 갈리오가 조합이 상단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G2는 빠르게 경기를 굴려갈 수 있었다. 그러나 EG가 하단 지역에서 ..

[MSI] EG '인스파이어드' "LCK 정글러 수준 LCS보다 높아..얀코스 보다는 내가 한 수 위"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호주 LCO의 오더에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진행된 포모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EG의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캑퍼 스로마는 한국의 LCK에는 높은 수준의 정글러들이 많다는 생각을 전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EG가 호주 LCO의 오더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캑퍼 스로마는 “당연히 이길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라 특별하지는 않게 느껴진다. 하지만 중간에 1경기 G2전 패배 이후 빠르게 멘탈을 수습하고 경기를 잘 치러 좋은 결과를 가져온 부분에 대해서는 기분이 좋다”는 입장을 전했다. G2전 패매 이후 어떻게 수습했냐는 질문에 그는 ..

[LCS] EG, '임팩트' 정언영과 스프링 우승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100 씨브즈(이하 100)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5일(한국시각) 텍사스 휴스턴에 위치한 NRG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LCS)’ 결승전에서 EG가 100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조합의 강점을 살린 EG가 기선을 제압했다. 초반 100의 바텀 듀오가 정글러 개입 없이 상대 징크스를 상대로 선취점을 올리며 좋은 흐름을 가져갔다. 그러나 드래곤과 첫 전령 교전에서 100은 오브젝트를 획득했지만 EG가 더 많은 킬 포인트를 기록하며 골드를 수급했고, 이 과정에서 EG 전력의 핵심이던 징크스가 크게 성장했다. 28분경 치러진 양 팀의 대규모 교전에서 EG는 라이즈와 오른의 궁극기를 활용해 아트록스를 제외한 모든 100의 선수를 무릎 ..

[오피셜] '임팩트' 정언영, EG로 이적..'이그나'와 한솥밥

'임팩트' 정언영이 팀 리퀴드를 떠나 이블 지니어스(EG)로 이적했다. EG는 3일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정언영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 입단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경험한 정언영은 팀 임펄스에 입단하면서 북미 지역으로 건너갔다. 이후 NRG e스포츠, 클라우드 나인을 거쳐 팀 리퀴드에서 북미 LCS 우승을 차지했으며 롤드컵에도 꾸준하게 출전했다. 이번에 정언영이 합류한 EG는 지난해 에코폭스의 시드권을 구입해 들어온 북미 유명 팀이다. '스벤스케런' 데니스 옌센, '지주케' 다니엘리 디 마우로 등이 있으며 '이그나' 이동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LCS 플레이오프] 체급 차이 보인 EG, 100T 완파하고 2라운드 진출(종합)

EG가 2세트를 제외한 1, 3세트에서 낙승을 거두며 상위 라운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7일(한국 기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서머' 패자전 1라운드 2경기에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100 씨브즈를 완파하고 패자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는 EG의 적극적인 교전과 더불어 '코디 썬' 애쉬의 침묵이 컸던 경기였다. EG가 근소한 골드 우위와 함께 드래곤 스택에서 앞섰다. 100 씨브즈는 드래곤 영혼 획득을 한 차례 막아냈지만 사상자가 발생했고, EG는 바론을 사냥해 쐐기를 박았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코디 썬' 애쉬는 0/0/0을 기록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EG가 31분에 넥서스를 점령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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