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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EG, 뉴욕행 막차 탑승

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서 각각 DFM·MAD 격파.. 그룹 스테이지 진출 올해 ‘2022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16개 팀이 전부 확정됐다. 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이 열렸다. 로열 네버 기브업(RNG)이 데토네이션 포커스미(DFM)을 3대 1로, 이블 지니어스(EG)가 매드 라이온스를 3대 0으로 각각 꺾고 마지막 뉴욕행 티켓을 따냈다. 이로써 16개 팀이 참가하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도 완료됐다. RNG는 같은 리그 팀이 없는 D조에 배정됐다. 이들은 젠지, CTBC 플라잉 오이스터, 100 씨브스와 경합할 전망이다. EG는 담원 기아, G2 e스포츠, 징동 게이밍(JDG)이 있..

[롤드컵] 메이저는 메이저가, MAD 꺾고 그룹 스테이지 진출한 EG(종합)

북미 LCS의 EG가 유럽 LEC의 MAD를 꺾고 그룹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한국 시간으로 5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2라운드 1경기에서 EG가 MAD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1세트는 바론에서 연이어 이득을 올린 EG가 승리를 차지했다. 초반 MAD의 상체가 EG를 상대로 연이은 이득을 올렸고 드래곤 스택 또한 일방적으로 가져가며 기세를 가져갔다. 그러나 더 좋은 교전 능력을 보여준 EG가 손해를 만회하고 내셔 남작을 처치하는 데 성공하며 흐름을 본인들의 쪽으로 되돌렸다. 내셔 남작이 다시 등장하고 양 팀이 바론을 두고 교전을 치렀다. EG는 바론 스틸에 성공하고 교전에서도 ..

[롤드컵] 전원 격리 프나틱, EG 잡고 첫 승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슈로 전원이 격리 상태에서 경기에 나선 프나틱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완승을 거뒀다. 한국 시간으로 30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아레나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1일차 2경기에서 프나틱이 EG에 승리했다. 하단 지역서 미스포츈이 럭스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가져간 프나틱이 첫 전령을 챙겨 상대가 드래곤을 가져가자 마자 중앙 지역에 소환했으며, EG의 비에고가 상단을 보는 사이 그레이브즈가 하단으로 힘을 보태 미스포츈이 케이틀린을 쓰러뜨렸다. EG의 사일러스가 정글로 개입하며 비에고가 그레이브즈를 제거했지만 프나틱은 중앙과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고 드래곤 첫 스택도 쌓..

[LCS] EG '대니' LCS 결승 출전 고사..팀은 선수 의사 존중

팀 리퀴드를 꺾고 LCS 최종 결승 진출이 확정된 이블 지니어스가 선수의 출전 고사를 받아들였다. 이블 지니어스는 한국 시간으로 7일 새벽 CEO 니콜 라포인트 제임슨의 명의로 안내문을 발표하고, 팀의 원거리 딜러인 ‘대니’ 카일 사카마키가 이번 주말에 시카고에서 개최될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렸다. 제임슨 CEO는 “조직과 팀원에 대해 깊이 신경 써 온 누군가가 정신 건강에 집중하기 위해 지금까지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서 한 발짝 물러설 때임을 깨닫는 것에는 엄청난 용기와 자기 인식이 필요하다.”며 사카마키가 정신 건강 면에서 쉽지 않은 상황에 몰려 휴식을 요청했음을 설명했다. 이어 “사카마키 선수는 올해 LCS에서 팀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에 대한 가치는 말로 표현하기에 ..

[MSI] EG '조조편' 조세프 편 "이번 대회 통해 너무 많은 가르침 얻어"

이번 대회를 4강의 성적으로 마무리한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조조편’ 조세프 편이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2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1경기에서 EG가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4강전서 ‘샤오후’ 리유안하오와 다시 맞붙은 소감으로 “두 경기 정도 내가 익숙하지 않은 매치업으로 조금 고생했다. 반면 ‘샤오후’ 선수는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팀원들과도 좋은 호흡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한 조세프 편은 첫 국제 대회를 통해 배운 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하나만 꼽을 수 없을 만큼 모든 경험에 있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MSI] '기적'이 필요한 순간, EG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이블 지니어스는 간절한 ‘마음’을 바탕으로 ‘기적’을 연출해낼 수 있을까? 27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벡스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1경기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대결이 펼쳐진다.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통과한 RNG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EG를 4강전의 상대로 선택했다. RNG는 T1과 G2 e스포츠에는 각각 한 차례씩 패배를 기록했기에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EG를 선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경기의 흐름 역시 다른 두 팀과의 대결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수월했으며 EG의 ‘한방’ 역시RNG의 승기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결국 RNG는 자신들이 가장 편하게 승리할 수 있는 상대를 선택..

[MSI] EG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미드 중심 RNG 플레이 막아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대결하는 이블 지니어스(EG) 정글러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는 '샤오후' 리위안하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RNG의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츠페르는 26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녹아웃 스테이지에 참석해 RNG 전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EG는 이번 MSI 럼블 스테이지서 RNG와 2번 대결했지만 모두 패했다. 그는 "국제 대회 4강 진출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무대에서 플레이 봐야 알 거 같다"며 "럼블 스테이지서 RNG가 실수를 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이용하지 못했다. 열세인 부분도 있지만 이번에는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RNG 정글러 '웨이..

[MSI] T1 2, RNG 2, G2 1, EG 0

럼블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반전 없이 전통의 강호 LCK의 T1,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 LEC의 G2 e스포츠(이하 G2), LCS의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4강에 진출했다. T1과 RNG는 2회, G2는 1회, 올해 처음 LCS의 우승컵을 차지한 EG는 0회의 MSI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장식한 RNG가 EG를 4강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T1은 G2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T1은 세 번째 MSI 우승의 기회를 맞이했다. LCK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그리고 결승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승 우승에 성공한 T..

'7승3패' T1, 럼블 스테이지 2위로 4강 진출

한국(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에 참가하고 있는 T1이 7승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T1은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2 럼블 스테이지에서 다른 지역 5개 팀들과 두 번씩 대결을 펼친 결과 7승 3패를 기록했다. 8승 2패를 기록한 중국(LPL)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RNG)에 이어 2위에 랭크된 T1은 오는 28일(토) G2 e스포츠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T1은 큰 어려움 없이 6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럼블 스테이지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T1의 럼블 스테..

[MSI] EG '릭비' 한얼 코치 "EG, G2에게 전패지만 우리가 더 여유로워"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PSG 탈론을 제압하고 4강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릭비’ 한얼 코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4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5일차 2경기에서 EG가 승리했다. 한얼 코치는 “이번에 미국을 가게 돼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됐다.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좋다”며 한국의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자신 있는 챔피언들로 편하게 이긴 것 같다. 4강에 합류해 기분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묻자 그는 “G2가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G2와 만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전했으며, “T1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만나게 될 G2와의 대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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