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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가장 높은 관심 모은 팀은 G2-라우드

현지 시간으로 7일 막을 내린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은 팀은 LEC의 G2와 CBLOL의 라우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스포츠 관련 각종 통계 자료를 제공하는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모든 경기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경기는 1일차 G2 e스포츠와 라우드의 맞대결이었다. 이 경기는 유럽과 브라질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971,646명의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6일간의 일정 중 이 기록을 깬 경기는 없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G2 대 PSG 탈론의 B조 승자전에 863,141명이 몰렸으며, A조 패자전인 GAM e스포츠 대 모비스타 R7의 경기가 855,703명으로 근소한 차이의 3위에 올랐다. 또한 라우드와 ..

MSI 2023 브래킷 일정 공개... 젠지 9일-T1 10일 첫 경기

LCK 두 팀이 출전하는 MSI 브래킷 스테이지 일정이 공개됐다. 8일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를 주관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영국 런던에서 진행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3 브래킷 스테이지 경기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MSI 브래킷 스테이지의 대전은 어젯밤 결정되어 미리 공개됐다.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인 젠지와 G2의 승자 1라운드 1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9일 저녁 9시에 시작되며, T1과 MAD의 2경기는 10일 저녁 9시에 진행된다. 이어 C9 대 BLG는 11일, JDG 대 GG의 경기는 12일 오후 9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어 승자 1라운드 1경기와 2경기 승자가 대결하는 승자 2라운드 1경기는 13일 저녁 8시에, 승자 1라운드 패자가 대결하는 패자 1라운드..

[MSI] G2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 “세계 최고 정글러들과의 대결 기대돼”

승자조에서 PSG 탈론(이하 PSG)에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탈출에 성공한 G2 e스포츠(이하 G2)의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이 대회에서의 활약과 첫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각오, 그리고 브라켓 스테이지에서 만나고 싶은 팀에 대해 밝혔다. 4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승자전에서 유럽 LEC의 G2가 태평양 연안 PCS의 PSG에 2-0으로 승리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서 전승을 거둔 소감으로 “대부분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왔고, 덕분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브라켓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됐다.”라고 이야기한 ‘야이크’는 PSG 전 1세트에 꺼낸 카직스를 어떻게 사용하게 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솔로..

[MSI] 노련함으로 PSG 제압 G2 “우리도 브라켓 스테이지 간다!”(종합)

좋은 분위기가 한순간 위기로 바뀌었지만 노련함을 바탕으로 다시 재역전에 성공한 G2 e스포츠(이하 G2)가 PSG 탈론(이하 PSG)에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인 스테이지 탈출에 성공했다. 4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승자전에서 유럽 LEC의 G2가 태평양 연안 PCS의 PSG에 2-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초반 상단 지역 3:2 교전서 선취점을 챙긴 뒤 재대결서 1킬씩을 주고받으며 앞서나간 G2가 상단과 하단서 킬을 계속해서 추가하며 빠르게 앞서 나간 가운데 첫 드래곤도 챙겼으며, 두 번째 드래곤과 전령을 나눠가진 상황서 G2가 전령을 상단 지역에 소환해 2차 타워에 충돌시켰다. 상대 추격전을 한 차례 흘리며 위기..

[MSI] BLG-GG-PSG-G2 중 플레이-인 먼저 탈출할 두 팀 어디일까

1차전을 승리하며 승자전으로 향한 올라선 네 팀 중 먼저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탈출해 브래킷 스테이지로 향할 두 팀은 과연 어디일까? 4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승자조 경기가 진행된다. 1경기에서는 중국 LPL 2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 핑안은행(이하 BLG)와 북미 LCS 2번 시드인 골든 가디언스(이하 GG)가 맞붙으며, 2경기에서는 태평양 연안 PCS 1번 시드인 PSG 탈론과 유럽 LEC 2번 시드 G2 e스포츠(이하 G2)가 대결을 펼친다. 1경기에서는 플레이-인 최강 팀으로 꼽히는 BLG가 LCS의 ‘또 하나의 희망’으로 떠오른 GG와 브래킷 스테이지 행 첫 주인을 가린다. 사실 1차전 두 경기가 치러지기 전 까..

[MSI] G2, 라우드 두들기며 완승…PSG와 승자전 진출(종합)

G2가 압도적인 모습으로 라우드를 꺾었다. 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B조 2경기에서 유럽의 G2 e스포츠가 브라질의 라우드를 완파하며 PSG 탈론이 기다리고 있는 B조 승자전에 진출했다. 1세트 밴픽 과정에서 G2는 미드 노틸러스라는 변칙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라우드는 초반 전령 싸움에서 에이스를 거두는 등 기세를 한껏 끌어올렸으나, '브로큰블레이드' 다리우스-'야이크' 니달리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자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루트' 문검수의 아펠리오스가 최대한 본진을 방어하며 시간을 끌었으나 화력을 앞세운 G2의 분위기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G2가 32분에 넥서스를 철거하며 1세트를 승리했다. ..

'정규 8위의 업셋' 매드, '디펜딩 챔프' G2 꺾고 LEC PO 2R 진출

정규 리그 8위로 간신히 플레이오프 기회를 얻었던 매드 라이온즈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안착했다. 매드가 22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G2 e스포츠를 3대 2로 제압했다.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매 세트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치열하게 맞붙은 양팀의 대결은 결국 집중력 있는 교전력을 뽐낸 매드의 '업셋'과 함께 마무리됐다. 매드의 첫 출발은 좋지 못했다. 1세트서 팽팽한 흐름의 초반 라인전을 보낸 후 중반 단 한 번의 전투 패배로 승기를 내주며 패한 것이다. 그러나 2세트서는 집중력을 보여주며 1세트와 비슷한 흐름의 경기를 잡아냈다. 두 번째 세트 역시 1세트처럼 경기 초반까지는 킬 교환을 이어가..

[LEC] MAD에 완승 G2, 윈터 우승하고 MSI ‘체크 인’

새롭개 개편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의 첫 대회인 2023 윈터 스플릿에서 G2 e스포츠(이하 G2)가 첫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현지 시간으로 26일(한국 시간 기준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LEC 2023 윈터 스플릿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G2가 매드 라이온스(이하 MAD)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첫 세트부터 탑 클레드와 미드 카시오페아를 꺼내며 엄청난 기세를 선보인 G2는 주요 오브젝트를 독식하고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와 ‘야이크’ 마르틴 순델린,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18 킬을 합작하며 킬 스코어 22:3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어 2세트에서는 클레드를 미드로 돌리고, 하단에 사미라-자르반4세를 위치시켜 상대를 흔들었..

G2 여성 선수에 성차별 언행 LFL 선수 팀에서 방출

여성 리그 선수에 성차별 언행을 일삼았던 프랑스 LFL 소속 선수가 결국 팀에서 방출됐다. LFL 디비전 2 소속 MS컴퍼니는 최근 소속 정글러 ‘니콜레이’ 니콜라이 가르코프의 언행에 문제가 있어 방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니콜레이’는 최근 솔로 랭크에서 G2 헬 소속 여성 선수 ‘캘티스’ 마야 헹켈과 매칭이 된 상황서 ‘캘티스’가 여성임을 강조하고 실력을 비난하는 채팅을 반복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속팀인 MS컴퍼니는 ‘캘티스’와 G2 헬에 사과의 뜻을 밝히는 동시에 ‘니콜레이’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는 “우리 팀은 ‘니콜레이’의 행동과 반대되는 가치와 원칙에 따르며, 그가 사용했던 단어들은 e스포츠 및 우리 사회에서 설 자리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해자 ..

G2 前 CEO ‘우정 과시’에 찬물, 앤드류 테이트 루마니아서 체포 [LEC]

G2의 전 CEO ‘오셀롯’ 카를로스 산티아고의 두둔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인물 앤드류 테이트가 결국 공권력의 철퇴를 맞았다. 루마니아에서 여성 2명의 납치 혐의로 경찰에 구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이하 한국시간) 게임 매체 ‘덱세르토’는 루마니아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앤드류 테이트가 루마니아 피페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여성 2명의 납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 앤드류 테이트는 여성 혐오 발언 및 폭행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공교롭게도 앤드류 테이트의 거주지는 한 여성과의 충돌로 인해 알려졌다고 한다. 루마니아 매체 ‘긴둘’은 “앤드류 테이트가 스웨덴의 젊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최근 충돌했고, 이에 루마니아 경찰이 두 형제의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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