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135

[MSI] G2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 "만일 2세트 바론 근처서 죽지 않았다면.."

T1과의 4강전을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G2 e스포츠(이하 G2)의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가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28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2경기에서 G2가 T1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 4강전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순간을 묻는 질문에 “유리한 상황에서의 실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2세트 때 바론을 확인하러 근처에 다가갔을 때 원 콤보로 쓰러지는 상황이 나왔다.”라고 이야기한 라스무스 빈테르는 “경기를 이길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던 순간인 만큼 ‘그 자리에서 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점이..

'국제 대회 천적' G2 또 만난 T1 "이번엔 다르다"

한국(LCK) 대표로 MSI 2022에 출전하고 있는 T1이 국제 대회에서 만날 때마다 발목을 잡았던 '숙적' G2 e스포츠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T1은 오는 28일(토)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2 4강전에서 유럽(LEC) 대표 G2 e스포츠와 5전 3선승제를 치른다. T1은 최근에 진행된 LoL e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G2 e스포츠를 자주 만났지만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첫 출발은 좋았다. 2016년과 2017년 MSI에서 G2 e스포츠를 만난 T1은 모두 승리했고 2017년에는 결승전에서 3대 1로 승리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악연의 시작은 2019년 MSI였..

[MSI] T1 2, RNG 2, G2 1, EG 0

럼블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반전 없이 전통의 강호 LCK의 T1, LPL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 LEC의 G2 e스포츠(이하 G2), LCS의 이블 지니어스(이하 EG)가 4강에 진출했다. T1과 RNG는 2회, G2는 1회, 올해 처음 LCS의 우승컵을 차지한 EG는 0회의 MSI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럼블 스테이지를 1위로 장식한 RNG가 EG를 4강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T1은 G2와의 대결이 성사됐다. T1은 세 번째 MSI 우승의 기회를 맞이했다. LCK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그리고 결승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전승 우승에 성공한 T..

'7승3패' T1, 럼블 스테이지 2위로 4강 진출

한국(LCK)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2에 참가하고 있는 T1이 7승3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T1은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제1 전시장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2022 럼블 스테이지에서 다른 지역 5개 팀들과 두 번씩 대결을 펼친 결과 7승 3패를 기록했다. 8승 2패를 기록한 중국(LPL) 대표 로얄 네버 기브업(RNG)에 이어 2위에 랭크된 T1은 오는 28일(토) G2 e스포츠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T1은 큰 어려움 없이 6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럼블 스테이지에서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T1의 럼블 스테..

[MSI] T1, G2와 4강서 맞대결

T1이 G2와 결승 티켓을 두고 대결한다. 24일 럼블 스테이지 종료 후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에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4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럼블 스테이지에서 1위를 기록한 RNG가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함에 따라 T1은 G2와의 대결이 성사되게 되었다. 지난 2019년, T1은 MSI 4강에서 만난 G2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적 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팀은 결승전 티켓을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T1 선수들의 자신감 또한 가득하다. ‘오너’ 문현준은 4강에서 G2를 만나고 싶은 생각을 전한 적 있다. ‘페이커’ 이상혁과 ‘케리아’ 류민석 또한 “4강에서 누구를 만나든 상관없다. 빠르게 게임을 끝낼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M..

[MSI] 세계 강호들에 고전하는 T1, G2 이어 RNG에도 패배

럼블 스테이지 2일차가 종료된 가운데, T1이 G2에 이어 RNG에게도 아쉽게 패배했다.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가 전승을 이어갔으며, T1은 SGB에 승리했으나 RNG에 패배하며 2승 2패로 2일차를 마쳤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은 G2가 상대의 공세를 막아내며 승리에 성공했다. G2는 상체 중심으로 이득을 올렸으나, EG가 상단 지역과 중앙 지역에서 연달아 킬 포인트를 올리며 글로벌 골드에 역전했다.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던 상황에서 G2는 상대 서포터를 시작으로 EG의 챔피언들을 무릎 꿇리고 승기를 잡았고, 바론 버프를 몸에 두..

[MSI] G2 강세 속 진행되는 2일차 경기.. RNG 상대로 승리 다짐하는 T1

T1이 1일차 경기를 1승 1패로 장식한 가운데, RNG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는 2일차 경기에 나선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될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된다. 1경기서는 G2와 EG의 대결이 치러진다. 첫 날 T1과 RNG라는 강호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따낸 G2. LCK와 LPL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1일차 경기에서 G2가 보여준 저력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좋은 밴픽과 더불어 인게임 내에서도 선수들이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EG는 1일차 경기에서 RNG에게 패배했으나 5경기로 치러진 SGB를 상대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그룹 스테이지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된 두 팀의 대결. 과연 이번에도 ..

[MSI] 첫날 유일한 완승 G2가 단독 선두..T1 등 4팀 공동 2위

럼블 스테이지 첫날, 1경기서 T1을 꺾었던 G2가 RNG마저 제압하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가 진행됐다. 이날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 e스포츠(이하 G2)가 2승을 거뒀으며, T1은 1승 1패로 첫 날을 마쳤다. 1경기로 치러진 T1과 G2의 대결은 초반 빠르게 앞서나간 T1이 상대의 성장을 억제하며 앞서 나가는 듯했으나 작은 실수가 반복되며 성장이 더뎌지고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자신들의 찬스로 잡은 G2에 두 번의 바론을 내주는 등 모든 요소에서 역전당하며 경기를 패배했다. 2경기로 치러진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과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의 대결은 초반부터 전령과..

[MSI] T1, G2전 시작으로 럼블 스테이지 출격

그룹 스테이지 관문을 뚫고 6개의 팀이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각 조에서 전승을 기록한 T1과 G2가 첫 대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어느 팀이 승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부산광역시 부산 벡스코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1일차가 진행된다. 1경기에서는 T1과 G2의 대결이 치러진다. 각 조에서 전승을 장식한 T1과 G2가 드디어 맞붙는다. 지난 2019년 G2는 MSI 4강과 롤드컵 4강에서 연거푸 T1을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사례가 있다. G2를 상대로 아쉬운 기억이 많은 T1의 입장에서는 빠르게 복수의 기회가 찾아왔다. 올해 T1은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 LCK 스프링..

[MSI] 그룹 스테이지 전승한 'T1-RNG-G2'..가장 돋보이는 T1의 '지표'

T1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평균 경기 시간 23분 대를 기록했으며, 진행된 6번의 게임에서는 모든 바론 버프를 독식했다. 15일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가 종료됐다. A조에서 T1, B조에서 RNG, C조에서 G2가 각각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T1이 전승 그 이상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T1은 가장 짧은 경기 시간 기록과 바론 버프 획득률 100% 등 압도적인 지표로 이번 MSI서 전승팀 중에서도 가장 빛나고 있다. 이번 그룹 스테이지서 T1은 모든 경기를 빠르게 승리로 장식했다. 6전 전승으로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는 T1. 이번 그룹 스테이지 경기서 최단 경기 시간 20분, 최장 경기 시간 26분을 기록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