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종료 후 다수의 멤버들이 팀을 떠난 G2 e스포츠가 새로운 도전자들을 맞아들이며 2023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LEC 소속 G2는 한국 시간으로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2023 시즌 로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부’를 콘셉트로 한 홍보 영상과 함께 소개된 선수 목록에 따르면 탑 라이너 ‘브로큰 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와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다음 시즌도 활약하는 가운데 정글러 ‘야이크’ 마르틴 선델린과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 ‘미키엑스’ 미하엘 메흘레가 이들과 힘을 합친다.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는 2022 시즌 LCS로 무대를 옮겨 팀 리퀴드 혼다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베테랑 선수들의 조합이라는 팀의 전략이 실패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