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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C조, G2 강세 속 럼블 스테이지 진출 팀 가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RNG 재경기

G2와 이블 지니어스(이하 EG), 오더가 포함된 C조의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이 결정된다. C조의 그룹 스테이지 종료 이후에는 RNG의 재경기가 치러진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가 진행된다. 2라운드에 접어든 그룹 스테이지는 하루에 한 조의 모든 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5일차에는 C조의 경기가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 진출 이후에는 RNG가 IW, 그리고 PSG와의 대결을 펼친다. 유럽 LEC의 G2는 이번 MSI 그룹 스테이지 기간 단 한차례도 패배하지 않으며 C조 내 가장 저력 있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기간에도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와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는 좋은 호흡을..

[MSI] RNG 2라운드 전승하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 가시권

B조의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가 하루에 3승을 거두며 럼블 스테이지 진출을 눈앞에 두었다. 13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4일차가 진행됐다. B조 2라운드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RNG가 전승을 기록했다. 1경기로 치러진 PSG 탈론(이하 PSG) 대 레드 캐니즈 칼룽가(이하 레드 캐니즈)의 대결은 지난 1라운드와는 다른 분위기로 진행되며 PSG가 유리한 경기를 이끌었으며 드래곤 앞 교전을 에이스로 마무리한 뒤 상대 본진으로 진입, 넥서스를 파괴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2경기로 치러진 RNG 대 패스트페이 와일드캣츠(이하 IW)의 대결은 RNG가 초반 분위기를 가져간 뒤 IW가 이에 반격하는 형태로 ..

[MSI] 3일차에도 연승 무패 이어간 'T1-RNG-G2'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3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T1은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과 치러진 한일전에서도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12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EG-G2-PSG-RNG-SGB-T1이 승리했다. 1경기로 치러진 EG와 오더의 경기에서는 EG가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다. EG의 미드 사일러스는 상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스펠을 소모시켰고, 정글러와 함께 상단 지역으로 향해 첫 킬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이후 바텀 지역에서도 상대 원거리 딜러를 잡아내며 전 맵을 누비는 모습을 보였다. 기세를 탄 EG..

[MSI] G2 '얀코스' "페이커 19년도 복수 원할 것..그래서 더 기대 중"

G2가 이블 지니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3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는 경기 후 진행된 포모스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은 당연한 것이며, T1과의 만남이 기대된다는 생각을 밝혔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 1경기에서 G2가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중간에 저희가 게임을 한 번 던졌었다. 졌으면 기분이 나빴을 것 같지만 이겼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G2는 EG를 상대로 밴픽 단계에서 빠르게 그레이브즈를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부분과 관련해 “그레이브즈는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

[MSI] A조 내 적수 없는 T1..RNG와 G2도 조 1위

T1과 RNG, 그리고 G2가 대회 2일차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T1은 조별 리그 안에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2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G2-이블 지니어스-사이공 버팔로-T1-페스트페이 와일드캣츠-RNG가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G2와 EG의 대결에서는 G2가 재역전에 성공하며 짜릿한 승리를 가져갔다. 초반 바텀 라인에서 G2는 파이크의 그랩이 연달아 상대 이즈리얼에게 적중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카밀과 갈리오가 조합이 상단 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G2는 빠르게 경기를 굴려갈 수 있었다. 그러나 EG가 하단 지역에서 ..

[MSI] 첫 단추 잘 꿴 T1, DFM과 함께 A조 1위 달려

T1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개최지역 대표 최초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0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가 진행됐다. 총 6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T1이 개막전을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갔으며,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G2 e스포츠(이하 G2),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 레드 캐니즈 칼룽가(이하 레드 캐니즈) 등이 승리를 챙겼다. 1경기로 치러진 T1 대 사이공 버팔로의 대결은 초반 하단 지역서 상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 T1이 중앙 지역에서의 교전을 기점으로 조금씩 공격적인 모습이 살아났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찬스를 노리다 그웬의 백도어 작전이 성공하며 그대로 ..

[LEC] G2, 로그에 한 세트도 안내주고 우승하며 부산행 확정

G2가 플레이오프 12세트 연승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국 시간으로 11일 개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G2가 로그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1세트에 레드 사이드서 트린다미어-자르반 4세-아리-미스포츈-라칸을 선택한 G2는 중앙 지역서 아리와 자르반 4세의 협력으로 로그의 루시안을 잡고 선취점을 획득했으며 상단 지역서 1킬씩을 주고받은 뒤 첫 전령과 드래곤을 독식했고 전령 둥지 앞에서의 전면전서 아리가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생존하며 조금씩 경기의 분위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왔다. G2는 드래곤 스택을 쌓으며 교전에서도 힘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네 번째 드래곤이 등장한 후 전면전서 아리가 트리플 킬로 에이스를 띄우며 상대의 추격 ..

[LEC] G2 '캡스' 라스무스 뷘터, LEC 통산 1,500킬-2,000어시스트 동시 달성

G2의 미드 라이너 ‘캡스’ 라스무스 뷘터가 2개의 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 뷘터는 지난 주말 진행된 LEC 플레이오프 패자조 3라운드 미스피츠 게이밍 전에 G2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출전해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서 르블랑, 리산드라,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뷘터는 13킬 7데스 23어시스트를 기록해 1,500킬과 2,000어시스트를 동시에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뷘터는 2017 시즌을 앞두고 프나틱에 입단하며 LEC(당시 LCS EU) 무대에 발을 디뎠으며 2018 시즌 종료 후 G2로 팀을 옮긴 뒤 현재까지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뷘터와 G2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0일 진행될 프나틱과의 패자조 결승을 통해 로그가 기다리는 최종 결승전 진출을 위한 피할 수 ..

[LEC] '말랑' 김근성 소속 로그 최종 결승 직행, G2-프나틱 승리 팀과 대결

‘말랑’ 김근성이 소속된 로그가 최종 결승전으로 직행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G2와 프나틱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국 시간으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유럽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의 플레이오프 2주차 일정이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로그가 승자조 결승전서 프나틱을 꺾었으며 G2는 패자조에서 팀 바이탈리티와 미스피츠 게이밍(이하 미스피츠)을 연파하고 패자 결승에 올랐다. 먼저 로그는 프나틱과의 승자조 결승전서 풀 세트 접전 끝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 블루 사이드를 선택했던 로그는 첫 두 세트를 각각 43분과 32분 만에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3세트부터 반격에 나서 32분 만에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한 ..

LEC G2, 선수단 코로나19 확진

유럽 LEC의 G2 선수단 내 코로나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17일 G2는 공식 SNS를 통해 로스터에 속한 선수 및 스태프 대다수에게서 양성반응이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리고, 가능한 선수 카메라와 우승자 인터뷰 없이 평소처럼 플레이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을 추가로 전했다. G2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총감독 로마 비자(트레버 헨리)는 해당 게시글을 리트윗 하며 선수 5명 중 4명, 코칭스태프 2명 중 2명에게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추가로 전하며 선수단 대부분이 확진되었음을 알렸다. 한편 15일 개막한 LEC는 코로나19로 인해 2022 스프링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한 상태이며, G2는 15일 엑셀 이스포츠, 16일 아스트라리스와의 경기에서 승리, 17일 진행된 매드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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