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614

[LCK] '스맵' 송경호,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kt 롤스터 '스맵' 송경호가 4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kt는 3일 오후 서울 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인 2020 LCK 서머 1라운드 설해원 프린스와의 경기서 '스맵' 송경호를 주전으로 선택했다. kt는 지난 달 27일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서 패하며 1승 3패(-3)로 7위에 머물러있다. kt는 '스맵'과 함께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출전한다. 3연패 늪에 빠진 설해원은 '익쑤'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출전한다.

KT 강동훈 감독, "첫 승, 선수들 자신감 찾았으면" [오!쎈 인터뷰]

"선수들이 좀 더 과감하고, 자신있게 팀 플레이 해줬으면 한다." 마수걸이 승리를 한 KT 강동훈 감독은 지나간 개막 주차 2패에 대한 아쉬움 보다 선수들이 남은 시즌에서 능동적인 팀 플레이와 자신감을 주문했다. KT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한화생명과 1라운드 경기서 '투신' 박종익과 '스멥' 송경호가 활약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OSEN과 만난 강동훈 KT 감독은 "승리는 언제나 좋다. 이번 첫 승으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으면 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KT는 이날 다양한 시도를 통해 귀중한 시즌 첫 승을 일궈냈다. 1세트 '투신' 박종익의 타릭 서포터나, 2세트 선픽으로 탑 모데카이저 카드라..

[LCK] kt 롤스터 '유칼' 손우현 선발 출전, 탑은 '소환' 김준영

kt 롤스터로 복귀한 '유칼' 손우현이 서머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다.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정규 시즌 2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와 팀 다이나믹스가 만난다. 이날 kt 롤스터에선 2년 만에 팀에 복귀한 ‘유칼’ 손우현이 선발로 출전한다. 탑은 ‘소환’ 김준영이 나섰다. kt 롤스터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칼’ 손우현과 ‘스맵’ 송경호의 복귀를 알렸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kt 롤스터의 첫 선발은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유칼’ 손우현,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으로 구성됐다. 이를 상대하는 팀 다이나믹스는 ‘리치’ 이재원을 중심으로 ‘비욘드’ 김규석과 ‘쿠잔’ 이성혁이 출전한다. 팀 다이나..

[김용우가 만난 사람] '유칼' 손우현, "제 마음은 오직 'kt 롤스터'였죠"

그리핀에서 뛰었던 손우현은 2020년 서머 시즌을 앞두고 챌린저스 코리아 강등을 경험했다. 이후 팀과 결별한 손우현은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에게 A4 한 장 분량의 장문의 글을 써서 메신저로 보냈다. 일각에서는 '백의종군'이라고 평가했지만 그게 아닌 'kt 롤스터 바라기'였다. 그 정도로 kt 롤스터 입단을 원했다. 팀과 사인한 뒤 개인방송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던 손우현은 2018년 전성기를 구가했던 친정팀 kt 롤스터로 돌아갔다. kt에는 '쿠로' 이서행이 버티고 있었지만 오래 머물고 싶었던 손우현의 바람과 장기적으로 팀의 간판스타가 필요했던 kt의 이해가 잘 맞았다. 공교롭게도 2018시즌을 함께했던 '스맵' 송경호도 한 시즌 휴식 이후 kt 롤스터와 계약을 체결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한..

LCK 서머 6월 17일 개막.. '샌드박스-아프리카', 'DRX-T1' 개막전 성사

라이엇 게임즈는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이 6월 17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0 LCK 서머 정규 리그 개막전은 추첨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 대 아프리카 프릭스로 결정됐다. 승강전에서 가까스로 탈출해 LCK에 잔류한 샌드박스 게이밍과 지난 스프링에서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인 아프리카 프릭스가 어떤 모습으로 전열을 가다듬고 서머 첫 경기를 치르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LCK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를 선임한 샌드박스 게이밍이 어떤 전략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지 또한 개막전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디알엑스와 T1이 맞붙는다. 이미 총 9번의 LCK 타이틀을 가져..

[오피셜] '스맵' 송경호, 친정팀 kt 롤스터로 복귀

'스맵' 송경호가 다시 kt 롤스터로 돌아왔다. kt 롤스터는 29일 SNS을 통해 '스맵' 송경호의 복귀를 발표했다. IM과 락스 타이거즈를 거쳐 2016년 kt 롤스터에 합류한 송경호는 2018년 kt 롤스터가 LCK 서머서 그리핀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2019년 스프링과 서머 시즌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송경호는 시즌이 끝난 뒤 휴식을 선언했다. 중국행 루머가 돌았지만 '레이' 전지원의 이탈로 탑 라이너가 부족해진 kt의 제안을 받고 복귀를 결정했다. kt는 "송경호 선수가 휴식기를 마치고 친정팀으로 돌아왔다"며 "다시 kt의 이름으로 멋진 활약을 펼칠 송경호 선수를 위해 팬 여러 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t '레이' 전지원, 개인사정으로 서머 시즌 휴식

kt 롤스터 '레이' 전지원이 서머 시즌서 휴식을 취한다. kt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이' 전지원이 개인적인 사유로 부득이하게 서머 시즌을 함께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EDG 2군에서 프로 무대를 데뷔한 전지원은 북미 에이펙스 게이밍, 디그니타스, 클라우드 나인, EDG를 거쳐 지난해 kt 롤스터 입단했다. 2020 LCK 스프링서는 2승 4패를 기록했지만 솔로랭크을 통해 폼을 끌어올리는 등 서머 시즌을 기대케 했지만, 부득이하게 휴식을 취하게 됐다. kt는 현재 탑 라이너는 '소환' 김준영이 유일하다.

KT 강동훈 사단을 만나다 ①

"스프링 시즌, 힘들었기에 재밌었습니다" 왼쪽부터 강동훈 감독, 최승민 코치, 최천주 코치. 이들은 이른바 ‘강동훈 사단’으로 불린다. 국민일보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프로게임단 KT 롤스터 연습실에서 ‘강동훈 사단’을 만났다. 강동훈 사단이란 지난해 킹존 드래곤X(현 DRX)에서 뭉쳤다가, 올해 KT에서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강동훈 감독과 최승민·최천주 코치를 뜻한다. 인터뷰 1부에선 올해 스프링 시즌을 5위로 마친 소감, 개막 5연패와 이후 8연승을 달리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 서머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넣었다. 2부에선 코치진의 역할 분업과 유망주 육성 등 이들의 지도 철학을 담았다. -스프링 시즌, 5위로 마친 소감은 △강동훈 감독=아쉬움이 남지만,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

강동훈 KT 감독의 벅찬 소감, "강등권 평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오!쎈 인터뷰]

"우리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더욱 의미 있는 승리입니다." 강동훈 감독 역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개막 5연패로 최하위인 꼴찌까지 몰렸던 당시를 떠올린 강동훈 감독은 선수들에게 박수 갈채를 보내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뻐했다. KT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샌드박스와 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T는 시즌 10승 7패 득실 +3으로 4위 자리를 지켰다. 아울러 2018 서머 스플릿 이후 3시즌만에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OSEN과 전화인터뷰에서 강동훈 KT 감독은 "승리로 플레이오프도 확정했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들의 노력이 결과로 이어졌다는 걸 느낀 날이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LCK] T1-kt 격돌, '통신사 더비' 그 이상의 의미

전통의 라이벌 T1와 kt가 각자 목표를 위해 정면 승부를 펼친다. 10일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8주 3일차 2경기에서 T1과 kt 롤스터가 대결을 펼친다. T1은 선두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한, kt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굳히기 위한 일전에 나선다. 현재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T1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가장 먼저 14승 고지를 밟을 수 있다. 젠지와 승패가 같지만 세트 득실에서 밀리고 있기 때문에 kt전에서 2:0으로 승리해 자력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수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권 팀들에게 한 세트를 내주고 담원전에게 완패를 당한 바 있지만 9일 치렀던 샌드박스전에서 경기력이 회복된 모습을 보인 점은 큰 호재다. 연패를 거듭하던 6위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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