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33

前 야구선수 유민상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한입만 유민상 선수입니다~! 윌리캐넌초등학교 - 잠신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 연세대학교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습니다. 2012년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했습니다. 2014년에 북부 리그 타점왕을 차지했습니다. 2014년 9월 26일에 제대했습니다. 2015년 4월 21일 넥센 히어로즈 전을 앞두고 1군에 처음 등록됐고 4월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데뷔 첫 타점이자, 끝내기 희생타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16년 5월 14일,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노유성과 1:1 트레이드로 이적하였습니다. 팀에서 좌타 1루수 보강 차원에서 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습니다. 그의 형인 유원상..

소개 2024.04.13

야구선수 최이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샷건 최이준 선수입니다~! 서울이수초등학교 - 대치중학교 - 장충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출신으로, 같은 팀의 성동현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였습니다. 고교 3학년 시절부터 1차 지명 후보군에 포함되었지만, 전/후반기 주말리그에서 생각보다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아 1차 지명 후보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18년 kt 위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8년 5월 29일 삼성전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12월 4일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그와 2022년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 양도,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박시영, 신본기와 2:1 트레이드를 통해 이적하였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트레이드에 관한..

소개 2024.04.10

9회초에만 5득점, 상대 마무리 투수까지 끌어낸 KIA 방망이가 이렇게 무섭다 [수원 현장]

KIA 타이거즈가 2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경기 후반 다득점으로 위안을 삼았다.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6-10으로 패배했다. NC 다이노스에 2위 자리를 내준 KIA는 3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시즌 성적은 5승 2패(0.714). KT 고영표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에이스' 양현종이 5⅓이닝 5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7이닝 동안 침묵한 KIA는 8회초 한준수의 1타점 적시타로 겨우 0의 행진을 멈췄다. 사실 승부의 추가 KT 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이었다. 6회말 3점, 7회말 2점을 뽑은 KT가 8회말 4점을 더 보..

야구 2024.04.03

야구선수 김건국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KKK 김건국 선수입니다~! 서울한서초등학교 - 서울 청량중학교 -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2006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지만 2009년 시즌을 앞두고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방출됐습니다. 현역으로 군 복무 후 2012년에 서동환의 권유로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고양 원더스에 입단했습니다. 2013년 5월 25일 고양 원더스 동료인 윤병호, 이원재, 이승재와 함께 NC 다이노스에 입단했고, 5월 31일에 합류했습니다. 2013년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 위즈로 이적하였습니다. 2017년, 데뷔 10년 만에 스프링캠프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8일 당시 kt 위즈 소속이었던 그와 장시환,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오태곤, 배제성과..

소개 2024.02.03

前 야구 선수 故김동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故김동은 선수입니다. 대구율하초등학교 - 경상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재학 시절 작은 키임에도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 화랑대기에서는 홈런 2개를 기록했습니다. 발도 빠른 편이지만 작은 키 때문인지 정식 지명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연고팀이라 할 수 있는 삼성에서 신고선수로 영입했고 2009년 말 마무리 훈련에도 참가했습니다. 201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2010 시즌 2군에서 96경기에 출장해 56안타 35타점 33타점 1도루 0.276의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011 시즌에는 군 제대한 김경모가 2루수를 맡으며 유격수를 보다가 2군으로 내려온 손주인이 유격수를 맡게 되며 3루수를 보다가 5월부터 김정혁이 3루수로 출장하며 백업으로 밀려났습니다… 2011 시즌 후 군복..

소개 2023.11.14

前 야구선수 김성훈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성훈 선수입니다~! 서울 청원고등학교 시절 외야수로 활동했지만 프로에서 지명되지 못해 대학에 진학했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 진학하자마자 포지션을 유격수로 변경했습니다. 디지털서울문예대 2학년 때인 2013년 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허정협과 함께 고려대와 원광대를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며, 4학년 때인 2015년 춘계리그에서 주장이자 1번 타자로 맹활약해 팀이 처음으로 전국 대회 8강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5년 7월에 하계 유니버시아드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주전으로 활약하며 한국이 20년 만에 유니버시아드 야구 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했습니다. 201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에 지명돼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습니다. 유격수가 ..

소개 2023.10.28

야구선수 조이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조이현 선수입니다~! 고교시절에는 2013년에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한 타자였지만, 프로 입단 후에는 투수로 활동했습니다. 개명 전 이름은 '조영우'입니다. 201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15 시즌 1군서 경기에 나오는 대신 배팅볼 투수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프로는 전담 배팅볼 투수를 두거나 코칭스태프가 배팅볼을 던지지 유망주에게 시키지는 않는데, 고졸 유망주가 1군과 동행하며 배팅볼이나 던지고 있는 것. 2015년 12월 17일 당시 FA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정우람의 보상 선수로 지명돼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2016 시즌 후반기에 손가락 부상을 당해 1군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

소개 2023.06.28

야구선수 김도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도현 선수입니다~! 2011년 시즌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서 56경기에 출전해 2할대 타율, 4홈런, 9타점을 기록했고, 엔트리 확대 이후 1군 경기에 출전해 3경기에서 8타수 4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통해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습니다. 201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3개의 홈런을 치는 등, 팀 내 몇 안되는 거포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시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단하였습니다. 단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5 WBSC 프리미어 12 상비군에 뽑혀 국가대표들과 같이 훈련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SK 와이번스에 복귀하였습니다. 2017 시즌에는 퓨처스리그에서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4, 16홈런 40타점,..

소개 2023.06.09

야구선수 정현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정현 선수입니다~! 2013년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습니다. 시즌 중 밴덴헐크를 대신해 1군에 처음 올라왔고, 김상수의 손목 통증으로 인해 그가 데뷔 전에서 유격수로 첫 선발 출장했습니다. 경기에서 윤희상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2014년에는 성장이 지체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1군에 별로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2014년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했습니다. 입대 전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로부터 전력 보강 선수 지명을 받아 전역 후 이적하게 됐습니다. 2017년부터 kt 위즈에서 활동했습니다. 데뷔 첫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으로 주전으로 성장했습니다. 2019년 5월 20일 당시 kt 위즈 소속..

소개 2023.06.02

前 야구선수 이대형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슈퍼 소닉 이대형 선수입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습니다. 도루 기록은 505개로 역대 3위입니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LG 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내야 땅볼을 안타로 만들 정도로 빠른 발과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상대 팀의 배터리와 내야수들을 곤혹스럽게 하는 능력을 지녔지만, 컨택 능력과 타격 센스는 테이블 세터로서 부족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도루 능력이 매우 뛰어나 2007년 53도루로 도루왕을 수상했고, 그 해에는 1군 데뷔 첫 홈런도 기록했으며,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2010년까지 계속 도루왕을 수상했으며, 2010년 9월 26일 KBO 리그 최초로 '3년 연속 6..

소개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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