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담원 기아와 젠지의 팀 대표 선수와 감독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결승전 출사표를 던졌다. 아래는 미디어데이 질의응답 전문이다. 2021 LCK 스프링 결승전이 어떤 의미인가 김정균 감독: 담원 기아가 스프링 결승이 처음인걸로 안다. 잘하는 선수들과 첫 결승에 올라와 만족한다. 처음인 이상 꼭 우승을 하고 싶다. 주영달 감독: 프랜차이즈 후 첫 결승이다. 진출만으로도 영광이다. 우승할 생각 밖에 없다. 결승전 포인트가 될 라인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해당 라인의 강점 및 약점은 무엇이라 보는지 주영달 감독: 담원 기아는 약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완벽한 팀이라 생각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