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66

[LCK 미디어데이] 월드 챔피언 DRX “선수들 호흡 잘 맞아 기대돼”

롤드컵 2연패에 도전하는 DRX가 새로운 로스터의 호흡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다짐했다.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DRX를 대표해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가 행사에 참가했다. 김목경 감독은 ‘베릴’ 조건희와 ‘크로코’ 김동범, ‘페이트’ 유수혁 등 이전에 지도했던 선수들과 다시 함께 활동하게 됐다는 지적에 “올해로 11년차가 됐는데 이전에 같이 했던 선수를 다시 다른 팀에서 만났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팀을 구성할 때 중요한 요소로 ‘팀원 간의 시너지’나 ‘성향’, ‘성격’을 꼽은 뒤 ..

[LCK 미디어데이] 전력 강화 한화생명 “‘클리드’ 만능 선수라 기대돼”

강력한 전력을 갖추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새로운 도전의 각오를 밝혔다.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한화생명을 대표해 최인규 감독과 ‘클리드’ 김태민이 행사에 참가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던 2014년 롤드컵서 선수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던 최인규 감독은 두 번째 우승 도전에 대한 자신감을 묻는 질문에 “제가 우승했을 때와 지금은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 하지만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우승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답하며 도전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선수 시절 포지션인 정글..

[LCK 미디어데이] 우승 후보 1순위 DK “선수들 실력 최대한 발휘할 것”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우승 후보로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DK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DK를 대표해 최천주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행사에 참가했다. LCK에서는 처음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 최천주 감독은 지향하는 팀의 모습에 대해 “선수들 모두 어떤 역할도 다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메타가 바뀌거나 특정 조합을 선택해야 할 때도 바로 적응하고 실력을 발휘할 팀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데프트’ 김혁규와의 재회한 소감을 묻는..

[LCK 미디어데이] 젠지 '피넛' 한왕호의 기대 "'페이즈' 김수환 정도 신인이라면 정말 환영"

젠지가 스프링 개막과 함께 데뷔하게 될 '페이즈' 김수환의 활약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젠지를 대표해 '스코어' 고동빈 감독과 '피넛' 한왕호가 참석해 스프링에 임하는 각오와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LCK와 국제대회 규칙들이 바뀌었는데, 변화들에 잘 적응해서 스프링부터 재밌는 경기를 펼치겠다"라고 포부를 밝힌 고동빈 감독은 이젠 리브 샌드박스의 지휘봉을 잡게 된 '류' 류상욱 감독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 감독 생활을 먼저 해온 고동빈은 "동료이자 형 동생 하던 사..

[LCK 미디어데이] 브리온 최우범 감독 "선수들 단합되고 있다...올해도 나쁘지 않을 것"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지난 스프링에 보여준 '미라클 런'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과 '엄티' 엄성현은 이날 현장에 참여해 18일 개막하는 스프링 스플릿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브리온과 계약을 종료했다가 다시 돌아온 엄성현은 결별 사유를 묻는 질문에 "해외 쪽을 경험해보고 싶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인 합류 과정에 대해 엄성현은 "스토브 리그에서 잘 되지 않았고, 브리온과의 재계약을 요청했지만 사실 이미 좀 늦은 상황이었다. 모든 팀 구성이 끝났고, 감독님도 추가 선수를 ..

[LCK 미디어데이] 광동 프릭스 "2년 동안 실력 쌓을 수 있는 신인 위주 선수단 꾸렸다"

광동 프릭스가 선수단 구성 기준에 대해 "2년에 걸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팀"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광동 프릭스를 대표해 김대호 감독과 '영재' 고영재가 참석해 질의응답에 나섰다. 광동 프릭스는 본격적인 스토브 리그 시작 전 김대호 감독을 영입한 후 로스터를 꾸려나갔다. 김대호 감독은 어떤 기준을 두고 선수단을 구성했는지에 대해 "스토브 리그에 먼저 뛰어듦으로써 2년에 걸쳐 실력을 누적시켜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신인 위주로 구성을 했다"라고 밝히며, 팀 강점은 "싸워야 할 자리를 정..

[LCK 미디어데이] 개막 앞두고 의욕 넘치는 10개 팀의 ‘말말말’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LCK 10개 팀의 선수 및 감독들은 ‘황부리그’에 어울리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입을 모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며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 가운데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고동빈 감독과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류상욱 감독은 팀 동료였다 상대 팀 감독으로 만나게 된 것에 대한 소감과 인사를 주고받았다. 먼저 고..

[LCK 미디어데이] 데뷔 10주년 앞둔 '페이커' 이상혁 "끊임없는 열정이 비결...노력 따라 결과 달라질 것"

'페이커' 이상혁이 꾸준함의 비결로 "끊임없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 덕"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페이커' 이상혁은 "작년에 배운 것들을 토대로 더 발전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라는 말과 함께 질의응답에 나섰다. 자신의 팀을 제외한 9개 팀 중 우승할 것 같은 팀을 꼽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젠지를 선택한 이상혁은 "젠지가 우승할 것 같다..

[LCK 미디어데이] 이정훈 사무총장 "되찾은 '황부리그'...다시 한 번 LCK의 해 만들 것"

LCK의 이정훈 사무총장이 새로운 시즌의 시작과 함께 2023 시즌을 다시 한 번 LCK의 해로 만들 것이라 약속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새해 인사를 전한 이정훈 사무총장은 일정 및 포맷 변경으로 달라진 리그의 모습과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5년 만에 개최되는 롤드컵 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모이며 ..

[LCK 미디어데이] 우승의 의미 밝힌 T1과 젠지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젠지와 T1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우승의 의미를 밝혔다. T1의 최성훈 감독은 LCK 결승전의 결과가 롤드컵까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우승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의 가장 큰 보상이 우승이기 때문에 우승컵을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성훈 감독은 이번 우승의 기세가 롤드컵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승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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