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66

[LCK 미디어데이] LCK로 돌아온 엄티-뱅 "최선의 노력 보여드릴 것"

오랜만에 LCK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 '엄티' 엄성현과 '뱅' 배준식이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개막을 앞두고 지난 6일 온라인으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엔 10개 팀에서 감독과 선수가 참석해 팀과 다가오는 스프링 정규 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랜차이즈 도입, 롤드컵 우승으로 소위 '1부 리그'의 위상 회복 등 여러 토픽이 있는 2021 LCK 스프링에서 또다른 관전 포인트는 LCK로 돌아온 선수들의 활약이다. 이날 프레딧 브리온을 대표해 참석한 '엄티' 엄성현과 2년 간의 북미 생활을 마치고 LCK로 돌아온 아프리카 프릭스의 '뱅' 배준식이 대표적이다. 2017 시즌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로 데뷔한 엄성현은 잠..

[LCK 미디어데이] 신인-저연차 선수로 팀 꾸린 감독들의 출사표

신인과 저연차 선수 위주로 선수단을 꾸린 감독들이 기본기 위주로 선수단을 성장시킬 것이라 설명했다. 지난 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10개 팀 감독과 선수가 참가해 새로운 시즌에 대한 계획과 각오를 밝혔다. 신예 및 저연차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팀들은 이번 스프링을 성장을 위한 발판을 삼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쵸비' 정지훈과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했지만 탑-정글-서포터의 연차가 많지 않다. 특히 정글 '요한' 김요한과 '아서' 박미르는 1부 리그 출전 경험이 없는 신인. 손대영 감독은 이에 "신인 선수들이 대부분이다보니 다듬을 부분이 많다. 조화시키는 것이 코칭 스태프의 역할인데 아직까지 잘 되고 있는 것 같진 않..

[LCK 미디어데이] 프랜차이즈 도입에 LCK 감독들 "안정적 운영-선수 발굴 기대"

LCK 감독들이 프랜차이즈 시스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들은 2021 시즌부터 도입되는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전했다. 이제 막 도입되는 시스템이기에 특정 의견을 내기 어렵다는 감독으론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DRX 김상수 감독 대행이었다. 김정균 감독은 "이제 시작됐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좋아졌다고 답변하기 어렵다"고 밝혔고, 김상수 감독 대행은 "LCK에서 프랜차이즈는 처음 경험하기 때문에 일하면서 차차 알아가야 할 것 같다. LCS에선 단판제로 변경돼 차이점을 많이 느꼈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경기력적인 측면에서의 차이점을 말하긴..

[LCK 미디어데이] 첫 프랜차이즈 시즌 앞둔 LCK 미디어데이(전문)

6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10개 팀 대표 선수와 감독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고 스프링 출사표를 던졌다. 아래는 미디어데이 질의응답 전문이다. 올해 스프링 우승 후보를 뽑는다면 누굴 뽑겠나. 그리고 각자 자신의 팀이 몇 위를 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꼬마’ 김정균 감독: 일단 스프링 우승 팀은 담원 기아 생각하고 있고, 강력한 우승 후보 역시 담원 기아라고 생각한다. ‘쇼메이커’ 허수: 감독님과 같은 생각이다. 김상수 감독 대행: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담원 기아라고 생각한다. DRX의 스프링 순위는 5위를 예상하고 있다. ‘표식’ 홍창현: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는 담원이라고 생각하고, 팀 순위 6위나 7위..

[LCK 미디어데이] 서머 역시 '미드-정글'이 판도 가른다 "변수는 죽음의 무도"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미디어데이에서 서머 시즌 핵심 라인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선수들이 첫 번째 핵심 라인으로 선택한 것은 단연 미드다. 여기에 미드-정글의 합까지 중요한 포인트로 집으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핵심 라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미드-정글이 강한 팀은 게임을 풀어가기에도 좋으며, 플레이 난이도도 낮아진다. 여기에 ‘쇼메이커’ 허수와 ‘쿠로’ 이서행, ‘익수’ 전익수가 아이템 죽음의 무도를 변수로 꼽았다. “미드와 정글이 핵심이지만 죽음의 무도라는 아이템이 원거리 딜러의 판도를 가를 듯하다”며 “죽음의 무도를 가는 챔피언이 있다면 그 라인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샌드박스 게이밍의 주장 자격으로 참석한..

[LCK 미디어데이] SK텔레콤, 강력 우승 후보로 지목..페이커 "가을의 젠지 강해"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많은 선수들과 감독들이 SK텔레콤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한 가운데, '페이커' 이상혁은 젠지를 서머 우승팀으로 예상했다.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오디토리움에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이하 LCK) 서머' 미디어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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