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66

[LCK 미디어데이] 브리온 엄티 "팀게임서 누가 혼자 게임한다고 말하나…매우 불쾌하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엄티' 엄성현이 "어떤 선수가 팀 게임에서 혼자 게임한다고 말하겠나"라며 분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가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엄티' 엄성현이 "혼자서 플레이 메이킹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는 오해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미디어데이 질문응답 시간 중 한 매체가 "'팀에 플레이 메이킹을 하는 선수가 부족하다. 혼자 게임하는 것 같다'라고 인터..

[LCK 미디어데이] LCK 감독들 "서머 유력 우승 후보는 T1…MSI 통해 각성했을 것"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각 팀 감독들과 선수들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T1을 언급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LCK 서머는 우승팀에게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 티켓을 수여하는 만큼 우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감독들과 선수들은 우승팀을 예상하는 질문에 대부분 T1이 우승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T1의 우승을 꼽은 팀은 ..

[LCK 미디어데이] 우승만 바라보는 '페이커'의 흔들리지 않는 시선

11번째 LCK 우승에 도전하는 ‘페이커’ 이상혁이 우승만을 바라보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보여줬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2부에서는 결승전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선수 및 배성웅 감독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데이에 나선 이상혁은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을 이번 결승전의 목표로 꼽았다. 이어 KT와 젠지 중 어느 팀과 대결할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KT를 선택한 뒤 “KT랑 저희가 경기를 했을 때 3:2로 승리했고 젠지 전은 3:1로 승리해서 KT가 조금 더 우세해 보인다.”라고 답했다. 또한 ‘쵸비’ 정지훈 또는 ..

[LCK 미디어데이] T1이 바라보는 승리를 위한 라인은

T1 선수들은 모두 자신의 실력을 믿는 만큼 승리를 위한 라인에 대해서도 의견이 달랐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2부에서는 결승전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선수 및 배성웅 감독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미디어데이에서 T1을 향해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진 가운데 최종 결승전서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할 라인이 어디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선수마다 다른 답변이 나왔다. ‘케리아’ 류민석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는 미드와 정글이 개입해서 하단 쪽을 키우는 식이라면 kt 롤스터(이하 KT)는 상체가 압박해서 하단을 성장시키는 스타일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차이를 고려했을 때 상체가 중요..

[LCK 미디어데이] T1 배성웅 감독 “새 PO 방식, 일단 해봐야 유불리 알 수 있을 듯”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꺾고 최종 결승에 진출한 T1의 배성웅 감독이 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오프의 유불리에 대해서는 “아직 경험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2부에서는 결승전 직행을 확정 지은 T1의 선수 및 배성웅 감독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감독 취임 후 처음으로 LCK 결승전에 진출하는 배성웅 감독은 “최종 결승전의 상대로 누가 올라오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꼽았다. 이어 KT와 젠지 중 어느 팀과 대결할 것 같은지를 묻는 질문에는 KT가 젠지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한 뒤 그 이유로 “플레이오프에서..

[LCK 미디어데이] KT 강동훈 감독 "건강 회복 중…팀에 보탬 되고 싶다"

KT 강동훈 감독이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두고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참석한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은 "결승 진출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양 팀 감독에게 최종 결승 진출전 예상 스코어를 묻는 질문에, 강동훈 감독은 젠지 고동빈 감독과 마찬가지로 3:1을 예측했다. "젠지는 탄탄하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팀"이라고 평가한 강동훈 감독은 "1세트 결과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1세트 승리를 가져온다면 3:0이나 3:1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첫 세트의 중요성..

[LCK 미디어데이] 젠지 고동빈 감독 "확실하게 준비해 꼭 KT전 이기겠다"

젠지 고동빈 감독이 다가오는 KT전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선 최종 결승 진출전을 치르는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젠지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고동빈 감독은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이기면 결승에 갈 수 있다. 기회를 살려 꼭 결승에 가고 싶고, 잘 준비하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고동빈 감독은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젠지의 3:1 승리를 예상했다. 고동빈 감독은 "kt 롤스터가 이번 시즌에서 잘하고 있다. 우리가 이긴다면 세트 스코어 3:0보다는 조금 더 힘들게 이길 것 같아 3:1을 예측했다..

[LCK 미디어데이] 결승 선착 T1 “누가 올라오든 우리가 트로피 들어올릴 것“

결승전에 먼저 도착해 도전자를 기다리고 있는 T1이 최종 상대와 상관없이 우승을 자신들이 차지할 것이라 자신감을 드러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8일 최종 결승 진출전, 9일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T1, 젠지 e스포츠, kt 롤스터가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를 시작하며 이번 결승전에 임하는 목표로 “누가 올라오든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하겠다.”라고 이야기한 T1 선수들과 배성웅 감독은 진출전을 통과할 팀에 대해 대체로 kt 롤스터(이하 KT)..

[LCK 미디어데이] 최종 진출전 앞둔 젠지-KT "물러날 곳 없어…끝이라 생각하고 최선 다하겠다"

최종 결승 진출전을 앞둔 젠지와 KT가 "눈앞에 놓인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오는 8일 최종 결승 진출전, 9일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T1, 젠지 e스포츠, kt 롤스터가 참석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결승 진출전에 출전하는 젠지 e스포츠와 kt 롤스터가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하에 이날 1부 순서에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젠지는 2022 LCK 스프링 이후 3연속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KT 역시 5년 만에 결승 무대에 ..

[LCK 미디어데이] T1 배성웅 감독 “T1 강점은 선수들의 자신감과 실력”

지난해 모든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했던 T1의 배성웅 감독이 팀의 강점에 대해 ‘자신감과 실력’을 꼽았다. 지난 12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T1을 대표해 배성웅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행사에 참가했다. 배성웅 감독은 지난 시즌 T1이 멘탈적으로 강한 팀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에 대해 좋은 멘탈리티를 가질 수 있게 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연습 간에 나오는 자신감과 선수 개개인의 실력이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번 시즌 본인의 역할에 대해서도 “결승전 같은 큰 무대에 진출했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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