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디어데이 66

[LCK 미디어데이] 젠지와 T1 "우리는 롤드컵 우승 가능한 전력"

젠지와 T1 모두 LCK보다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과 T1의 최성훈 감독은 현재의 선수단은 롤드컵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고동빈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롤드컵은 선수들에게는 중요하고 팬들에게는 즐거운 무대다”라며 롤드컵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동빈 감독. 그는 “우리는 항상 연습할 때 세계적인 강팀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며 팀의 방향성을 알렸다...

[LCK 미디어데이] 친형 방문에 보답하고 싶은 구마유시 "형에게 멋진 모습 보이고 싶어"

“이전에는 큰형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에 많이 갔는데 이제는 반대 입장이 됐다는 것이 묘하다. 형에게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다” 21일 DK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 후 포모스와 만난 이민형은 자신의 친형 이신형이 현장을 찾아 자신을 응원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었다. 이민형이 자신의 친형 이신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냄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민형은 “결승전에 큰 형이 오는 것은 사실이다”며 이신형..

[LCK 미디어데이] 도란의 노래 공약에 한 수 접은 제우스

“도란만큼 춤을 잘 추고 노래에 자신이 있다면 공약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르다고 생각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최현준은 최우제를 꺾고 자신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꾸준히 잘하는 선수고 이번에도 퍼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에 대해서는 나도 이견이 없다”며 상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 최현준. 그러나 “하지만 결승전에서 제우스를 이긴다면 나에 대한 좋은 평가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꼭 이길 생각이다”라며 ..

[LCK 미디어데이] "컨디션 좋다" 페이커 vs "예감 좋다" 쵸비

스프링 시즌에 이어 다시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서로를 상대로 필승을 다짐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상혁은 정지훈과의 대결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스프링 결승전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었다”며 당시를 회상한 이상혁은 “이번에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며 다시 맞붙게 된 정지훈과 좋은 컨디션으로 상대하게 될 것임을 밝혔다. 이어 “최근 미드 라인은 기본기가 중요한 것 같..

[LCK 미디어데이] 결승전 예상 스코어.. 젠지 3대 0, T1 3대 1

결승전을 앞두고 젠지는 3대 0, T1은 3대 1 승리를 예측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공통 질문으로 결승전 예상 스코어에 대한 질문에 T1은 3대 1을, 젠지는 3대 0을 선택했다. 젠지의 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경기력도 좋고 선수들의 자신감도 넘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긴다면 3대 0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T1을 상대로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T1은 3대 1을 예상했다.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3대 0 경기가 나..

[LCK 미디어데이] T1 '페이커' 이상혁 "MSI 이후 일정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이번 시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페이커’ 이상혁은 이번 서머 시즌에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며 스프링 시즌에 이어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MSI 일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즌을 맞이하게 된 부분과 관련해 이상혁은 “이번 MSI가 끝나고 서머 시즌까지 기간이 꽤 길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후 “그다지 불리..

[LCK 미디어데이] '페이커' 이상혁 "주 5일제, 일정 빨리 끝나면 국제대회 준비에 유리"

서머 시즌도 스프링 시즌에 이어 주 5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주 5일제 일정이 다가올 롤드컵을 준비하는 데 더욱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주 5일제와 4일제 중 더욱 선호하는 일정이 있는지에 대해 코치진에게 묻자 대부분의 코치진은 상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정 자체보다는 상대팀과 대진 일정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선수들에게 손을 들어 자신의 ..

[LCK 미디어데이] 서머 스플릿 최고의 화두는 '너구리' 장하권의 복귀

2022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던 선수는 단연 담원 기아(이하 담원)로 복귀하는 ‘너구리’ 장하권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구성 패치나 코로나 이슈, 주 5일제에 따른 선수들을 체력 배분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먼저 이번 시즌에 경계 또는 기대되는 선수들을 꼽아달라는 요청에는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쇼케이머’ 허수와 ‘캐니언’ 김건부, ..

[LCK 미디어데이] 3년 만에 전면 개방된 롤파크, 관중 함성 속 치러진다

이번 서머 시즌은 관중들의 함성 속 경기가 치러진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2022년 LCK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미디어데이를 진행하기 전 진행된 개회사를 통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롤파크 아레나가 전면 개방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이어 “팬들은 육성 ㅇ응원이 가능하고 선수들은 더욱 큰 함성 속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 상황이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반의 대회 운영 가이드 라인을 적용 중에 ..

[LCK 미디어데이] 젠지 고동빈 감독 "선수 때와는 또 다른 기분..결승까지 노린다"

2022 시즌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를 이끄는 지도자로 돌아온 고동빈 감독이 새로운 출발에 대한 소감과 이번 시즌에 대한 목표를 이야기했다. 5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오는 12일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가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룰러’ 박재혁과 함께 젠지의 대표로 참석한 고동빈 감독은 “지난해에는 시청자의 한 명으로 LCK 팀들의 선전을 재미있게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선수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을 때와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팀을 이끄는 리더 입장으로 참석하다 보니 선수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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