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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토네이션 포커스미/Road to 2023 롤드컵

Road to 2023 롤드컵 11번째 주인공은 바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입니다~! 2022년 11월 11일, 에비의 LEC 신생팀 팀 헤레틱스로 이적설이 뜨고 구두 계약까지 맺었다고 루머가 떴습니다. 그리고 에비도 해외 진출을 검토한다는 트윗을 올렸습니다. 결국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오고 팀 헤레틱스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주전 정글러 스틸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1월 26일, 야하롱과 계약을 종료했으며, 12월 7일, 아리아의 복귀와 펜넬 소속 탑 라이너 이노를 영입한다는 루머가 떴습니다. 12월 10일, 루머대로 에비와 계약을 종료하였고 12일, 아리아의 복귀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암흑기였던 16,17시즌이 지나고 에비가 영입되고 다시 연패를 달리게 해줬던 에이스 에비..

소개 2023.09.14

[LJL] 팀내 괴롭힘 DFM, 코칭스태프 계약 해지 및 재발 방지 약속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팀내 괴롭힘과 관련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조치에 나섰다. LJL 소속 DFM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 공지를 발표했다. DFM 측은 ‘tol2’의 폭로 후 당사자 3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실시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카즈' 스즈키 카즈타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코치 등이 ‘tol2’에 대해 협박 및 인격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DFM 측은 이와 관련해 “6월 당시 선수 본인으로부터 ‘소통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팀내 청문회 및 소통을 위한 상담 창구로서 ‘기스모’ 아오키 하루히코 분석관과 ..

[LJL] DFM 탑 라이너 'tol2' 팀 내부 괴롭힘 폭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일본 지역 리그인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 소속 탑 라이너 'tol2' 시바타 하루키가 팀 구성원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시바타 하루키는 6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카즈' 스즈키 카즈타 감독과 '세로스' 요시다 쿄헤이 코치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인격 모독과 협박을 받아왔다는 글을 등록했다. 'tol2'가 주장 내용에 따르면 봄부터 '세로스' 코치로부터 폭언을 들어왔으며 그중에는 길을 지나가는 개를 가리키며 "너도 개니까 저기 어울려라" 등의 내용이 있었다. 이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했지만 멈추지 않는 가운데 런던에서도 울음이 멈추지 않자 '밀란' 나카모토 료가 도와줬다."는 'tol2'는 그 이후로도 폭언은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

[LJL] ‘센고쿠-DFM’ 3연속 결승전 동일 대전, 이번에는 다를까?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센고쿠 게이밍(이하 센고쿠)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의 대결서 이번에는 센고쿠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까? 지난 1월 28일부터 시작된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즈 재팬 리그(LJL)가 마지막 우승팀을 결정지을 결승전 만을 앞두고 있다. 1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1위로 마친 센고쿠와 2라운드 모든 경기를 승리했던 DFM이 다시 한번 LJL의 최고 자리를 두고 대결을 갖게 됐다. 정규 시즌 단 1패만을 기록하며 강자의 면모를 뽐냈던 센고쿠와 그런 센고쿠에 개막전을 패했지만 2라운드에 되갚아주며 상대에 유일한 패배를 선사한 DFM의 대결인 만큼 이번 결승전은 같은 팀들의 대결이긴 하지만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센고쿠가 후반기 약..

[LJL] 복한규 감독의 센고쿠 게이밍, ‘에비’ 떠난 DFM 잡고 개막전 승리

복한규 감독과 리그 오브 레전드로 돌아온 ‘로컨’ 이동욱이 지난 시즌 LJL 챔피언을 상대로 첫 승리를 만끽했다. 28일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1주 1일차 1경기로 진행된 DFM과 센고쿠 게이밍(이하 센고쿠)의 개막전서 센고쿠가 DFM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센고쿠는 이동욱을 제외하고는 지난해와 동일한 멤버들이 출전했으며, 상대팀 DFM은 ‘에비’ 무라타 슌스케와 ‘야하롱’ 이찬주 대신 ‘tol2’ 시바타 하루키와 ‘아리아’ 이가을을 영입해 로스터를 구성했다. 1세트 DFM이 타격하던 첫 드래곤을 스틸하며 이동욱이 선취점까지 기록한 센고쿠는 시종일관 상대를 압대하며 19-2의 킬 포인트를 기록하는 동시에 상대 팀에 단 하나의 오브젝트도 허용하지 않으며 22분 만에 첫 ..

[단독] '아리아' 이가을, 2년 만에 LJL 복귀...DFM 입단

'아리아' 이가을이 2년 만에 일본 무대로 복귀한다. 일본 e스포츠 관계자는 6일 데일리 e스포츠에 '아리아' 이가을이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로 복귀한다고 귀띔했다. 업계에 따르면 '아리아' 이가을은 데토네이션FM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한다. 2019년 LJL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에서 데뷔한 이가을은 2021년 데토네이션FM으로 이적해 '일체미(LJL 최고 미드 라이너)'로 거듭났다. 2021년 데토네이션FM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플레이-인을 뚫고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데 일조했다. 2022 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을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이가을은 기대를 모았지만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2 LCK 스프링서는 12승 17패를 기록했고 서머서는 3승 6패에 ..

데토네이션 포커스미/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1번째 팀은 바로~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입니다~! 2021 롤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아리아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이나, 결국 12월 1일 DFM의 에이스로 역사를 썼던 아리아는 LCK의 KT로 이적하면서 팀을 떠났고, 양광표 감독마저 멕시코로 떠났습니다. DFM 입장에서는 1황 자리와 내년 롤드컵 성적을 위해서는 아리아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과 감독을 영입하는 것이 최우선 중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루머로는 아리아 다음으로 지난 시즌에 LJL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인 용병 내현과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군 입대 사유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되었던 갱이 1년 정도 더 머무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잔류 재계약 협상중이라는 이야기가 ..

소개 2022.09.26

일본 LJL 캐스터 '카츠디온', "세계가 이번 MSI서 우리의 진정한 힘 목도할 것'

“세계는 이번 MSI서 LJL의 진정한 힘을 목도할 것이다” 일본 LJL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가 MSI에 돌아왔다. 6일 LCK 공식 유튜브에 ‘모두 DFM 급행열차에 탑승하세요!’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LJL서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카츠디온’ 야마모토 타츠야가 자국 리그의 강함에 대해 설명했다. 야마모토 타츠야 캐스터는 “DFM의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8번째 챔피언십에서 승리한 일본의 자존심이 MSI 무대로 돌아왔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LCK? LCS? 그 어떤 지역도 DFM의 폭발적인 플레이를 무시할 수 없다. 우승을 향한 DFM 급행열차가 곧 출발하니 너무 늦지 않게 탑승해 주시길 바란다“며 LJL의 강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LJL] DFM, 풀 세트 접전 끝 SG 잡고 V13 달성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치열한 대결 끝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이하 DFM)가 센고쿠 게이밍(이하 SG)를 꺾고 3연속 우승 기록과 함께 1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0일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LJL)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DFM이 SG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1세트는 초반 DFM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갔으나 세 번째 드래곤을 기점으로 조금씩 비슷한 분위기로 경기가 이어지던 중 다섯 번째 드래곤으로 3스택을 쌓은 SG가 바론과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가져간 뒤 중앙 지역 정글로부터의 습격전으로 역전에 성공,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2세트는 레드 사이드를 선택한 DFM이 초반부터 강하게 SG를 압박하며 포인트를 쌓았으며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본진 입구를..

[박상진의 e스토리] LCK에 선 LJL의 영웅, '아리아' 이가을

중국 EDG의 우승으로 끝난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은 EDG의 창단 첫 우승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대회였다. 담원 기아의 2연속 우승이 불발되었고, T1과 젠지 e스포츠 등 LCK 소속 3개 팀이 4강에 오른 작년 대회에서 일본 리그 소속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의 선전도 큰 이슈였다. 일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JL에서 활동하는 DFM은 리그를 대표하는 팀으로 한국에 알려졌고, 그동안 한국 선수들도 많이 활동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에서 플레이 인 제도가 생긴 이후 LJL 소속 팀들은 이를 넘어 본선 무대라고 할 수 있는 MSI 6강 플레이오프나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벽을 넘지는 못했다. 그러나 작년 DFM은 M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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