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의 광동 프릭스가 3연속 치킨이라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함께 PGC 2024 서킷 스테이지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광동이 9일(한국 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트로피카나 가든스 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서킷 스테이지 서킷 1 1일 차에서 95점으로 1위에 올랐다. 광동은 시작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매치 1부터 매치 3까지 연속으로 치킨을 뜯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2위 버투스 프로에 28점 앞선 압도적인 1위로 16팀 중 12팀에게 주어지는 2일 차 진출 티켓을 따냈다. '에란겔'에서 열린 매치 1서 광동은 경기 중반까지 자기장 서클 진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좋은 자리에서 맞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과 전투에서 '살루트' 우제현의 맹활약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