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치킨으로 상위권으로 대회를 마친 젠지가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선전을 각오했다.11일 끝난 펍지 글로벌 시리즈 6에서 젠지 e스포츠가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기간 계속 중위권에 머물렀던 젠지는 매치 17에서 치킨을 차지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하며 대회를 마쳤다.아래는 ‘애더’ 정지훈, ‘렉스’ 김해찬, ‘토시’ 성윤모, ‘발포(Barpo)’ 김민재와 대회 후 진행한 인터뷰다. 질문/공통) PGS 6를 마친 소감은?애더: 원했던 순위를 기록한 것에 후련한 마음도 있고 만족스럽다. 다만 우승까지도 노릴 기회가 있었는데 이를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렉스: PGS 5보다 더 높은 점수와 순위를 올린 데 대해 만족한다.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이 선명하게 드러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토시: 1,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