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 4일 동안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의 ‘래쉬케이’ 김동준과 ‘이엔드’ 노태영이 우승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온라인으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7일부터 총 4일에 걸쳐 진행된 그랜드 파이널은 총 20경기의 누적 포인트 합계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으며 4일차인 10일은 미라마와 에란겔 맵을 무대로 5경기가 진행됐다. 대회 우승 소감으로 김동준은 “우승해서 기쁘며 과정에 있어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줘 더욱 기쁘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노태영은 “팀원들과 합도 잘 맞고 만족스러운 경기를 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7경기에서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