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롤드컵 2022 20

e스포츠 팀 데니즈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

Road to 롤드컵 2022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팀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니즈 뱅크 이스탄불 와일드캣츠입니다~! 터키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약칭은 IW. 터키 리그가 개최하기 전부터 HWA Gaming에서 창단한 게임단으로 2019년 HWA Gaming이 리브랜딩을 하면서 팀명이 İstanbul Wildcats로 바뀌었고 2020년부터는 터키 데니즈 은행의 핀테크 앱인 fastPay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맺으면서 fastPay Wildcats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2 서머를 앞두고 fastPay에서 DenizBank로 바뀌어 팀명에 추가되었습니다. Dark Passage와 함께 TCL의 창단 멤버이지만 2020년까지 리그 우승을 한 번도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2021..

소개 2022.09.28

이블 지니어스/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은 23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이블 지니어스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이번 시즌 올 프로 퍼스트까지 꼽히며 맹활약한 지주케를 과감하게 방출하는 것으로 스토브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드로 04년생 신예 조조편, 정글러로 LEC 최상위권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로그의 인스파이어드, 그리고 서포터로 C9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벌컨을 영입해오면서 임팩트 - 인스파이어드 - 조조편 - 대니 - 벌컨으로 이어지는 꽤 막강한 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미드 라이너인 조조편이 의문이긴 하지만 탑인 임팩트 역시 제 몫은 해줄 수 있는 선수인 것에 더해 롤드컵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인스파이어드와 북미 로컬 서포터 중 최상위권의 클래스로 취급받는 벌컨을..

소개 2022.09.28

로열 네버 기브 업/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2번째 주인공입니다. 그 주인공은 로열 네버 기브 업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장단점이 1년 동안 잘 드러난 만큼, 컨셉을 확실히 잡고 그에 맞춰나가는 방향으로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RNG는 스프링부터 롤드컵까지 꾸준히 미드가 약점으로 뽑혀온 만큼, 크라인을 어떤 방식으로든 폼을 올리거나, 새로운 영입을 원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우승을 노릴 전력이면서도 순혈 중국팀을 고집하는 만큼,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중국 미드를 물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팀에게 고통받다 월즈마저 가지 못한 좋은 기량의 중국인 미드가 적절히 보이기는 하는 상황. 다만 나이트 같은 경우는 FPX행 설이 언급되는 등 아직 상황이 정확치 않기에 롤드컵 이후 스토브리그에서 그들의 행보를 지켜봐야할 것입..

소개 2022.09.27

데토네이션 포커스미/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1번째 팀은 바로~ 일본의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입니다~! 2021 롤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친 아리아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보이나, 결국 12월 1일 DFM의 에이스로 역사를 썼던 아리아는 LCK의 KT로 이적하면서 팀을 떠났고, 양광표 감독마저 멕시코로 떠났습니다. DFM 입장에서는 1황 자리와 내년 롤드컵 성적을 위해서는 아리아의 빈자리를 메우는 것과 감독을 영입하는 것이 최우선 중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루머로는 아리아 다음으로 지난 시즌에 LJL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국인 용병 내현과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군 입대 사유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측되었던 갱이 1년 정도 더 머무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잔류 재계약 협상중이라는 이야기가 ..

소개 2022.09.26

더 칩스/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20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LCO의 더 칩스입니다~! LCO 리브랜딩 이래 3위, 5위 등 계속 중위권에 머무르면서 경영진에서 특단의 결정을 내렸는지, LCO판 갈락티코를 꾸리는데 성공했습니다. 바로 전 시즌까지 LCS에서 뛰었던 라에스에, 역시 전 시즌 PEACE라는 신생팀에 우승을 가져다준 호주의 레전드 탤리와 바빕을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화룡점정으로 한국인으로 호주 리그에서는 증명된 자원인 아서와 토푼까지 데려오면서 Pentanet과 PEACE를 뛰어넘는 막강한 전력을 완성시켰습니다. 스프링 시즌 초중반까지는 경쟁팀인 피스와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피스에게 당한 1패 이후로 각성했는지 연승을 내달리며 결국 정규 시즌 1위를 확정 지었습니다. 3월 29일..

소개 2022.09.25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8번째 주인공은 바로~ PCS의 메가 뱅크 비욘드 게이밍입니다~! 2021 시즌 종료 후 예상대로 마오안이 나가고 서브 미드였던 허스키에 주가가 오른 도고 또한 중국에 진출하며 전력에 누출이 생겼습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버자야에서 뛰었던 민지와 붐에서 뛰었던 와코를 데려왔고 거기에 지난 시즌 마치에서 뛰었던 리카이를 데려왔습니다. 스프링 첫 경기 PSG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좋은 시작을 알렸지만 MFT에게 업셋을 허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후 잡을 팀들은 잡으며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CFO의 연승 행진을 저지했습니다! 하지만 슈퍼팀인 DCG, JT에게 더블을 허용했고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MFT전을 또 지며 지난 시즌에 비해 낮은 순위인 5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

소개 2022.09.23

DRX/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7번째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22 스토브리그 개막 이전부터 솔카가 팀을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가 그 어느 팀보다 먼저 영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아무 소식 하나 없이 한동안 잠잠하며 표식의 조기 계약 해지설, 해체설, 매각설 등 온갖 나쁜 루머가 다 돌았습니다. 스토브리그 이후에도 제일 먼저 영입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한동안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DRX 출신의 도란, 쵸비를 포함해서 어지간한 매물들이 자리를 찾아간 데다가 표식과 프런트의 사이가 틀어졌다는 소리까지 들리면서 사실상 이번 시즌도 꿈과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데프트가 DRX로 컴백하며 서포터는 베릴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나왔고, 감독은 김정수 감독이 온다는 충격..

소개 2022.09.22

프나틱/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6번째 주인공은 바로~ 프나틱입니다~! 2021 월드 챔피언십 도중에 또다시 팀 내 이슈가 터진 상태였기에 로스터의 붕괴는 필연적이었고, 과연 누가 프나틱을 떠날지 귀추가 주목되던 와중 북미 현지 시간 11월 24일, 브위포가 탑 라이너로 복귀하면서 TL로 이적했습니다. 뒤이어 니스퀴가 아담과의 인게임 플레이와 성격 문제로 다소 마찰이 있었고, 업셋의 이탈로 둘 사이의 갈등이 폭발한 영향인지 니스퀴는 프나틱을 떠나고 미래를 보고 3년 오퍼를 하며 데려온 아담은 팀 차원에서 교체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니스퀴는 C9으로 돌아갈 확률이 농후하고, 아담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히릿을 비롯한 여러 탑솔러들에게 오퍼를 넣고 있으나 신통찮아서 아담이 남을지 새 탑솔러가 들어..

소개 2022.09.21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5번째 주인공은 바로~ 에드워드 게이밍 하이칸입니다~! 2021 시즌 창단 첫 롤드컵 우승과 황부 리그 탈환으로 팀의 명예를 바로 세운만큼 과연 이 멤버들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11월 말부터 갑자기 팀의 중추이자 핵심인 스카웃이 LPL을 떠나 LCK로 복귀할 것이라는 루머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LCK 스토브에서 공신력 높은 신연재, 윤민섭 기자 모두 스카웃의 LCK 복귀 소식을 전했으며 롤마노라 불리는 한상용 前 감독도 스카웃의 이적을 암시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바이퍼의 농심행 찌라시도 들려온 것은 덤. 그러나 바이퍼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일단 원딜 지키기에는 성공하는 모습. 거기에 스카웃의 이적도 지지부진해진 듯한 ..

소개 2022.09.19

GAM e스포츠/Road to 롤드컵 2022

Road to 롤드컵 2022 14번째 주인공입니다. 바로~ VCS의 GAM e스포츠입니다~! 작년 2시즌 내내 우승 및 준우승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코로나로 불운하게도 국제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만큼, 다시 국제무대 출전이 가능한 올시즌에 더 심기일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VCS는 스프링 시즌 도중에 동남아시안 게임 대표팀 선발전을 치렀는데, 이 대회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며 베트남 국가대표팀으로 선정되었스니다. 문제는 VCS 스프링 시즌도 전승 우승을 하게 되었는데, 동남아시안 게임 일정과 MSI가 겹쳐 또 국제무대에 GAM이 출전을 못하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결국 GAM을 대신해서 VCS 대표로 준우승팀인 SGB가 대신 2022 MSI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진 동남아시안..

소개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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