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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메이저] DK, TL에게 8강 1세트 접전 끝 패배..한국 R6 가능성 보여줘

DK의 식스 메이저 여정이 8강에 그쳤다. 23일 오전(한국 기준)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된 식스 멕시코 메이저 2021에서 브라질의 팀 원 e스포츠가 러시아의 팀 엠파이어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DK는 8강에서 팀 리퀴드에게 패배했고, 2만 달러의 상금을 가져오게 됐다. 그룹 스테이지 C조에 배정됐던 DK는 인비테이셔널 우승 기록이 있는 G2과 닌자스 인 파자마스(NiP)를 꺾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의 사이클롭스와 싱가포르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이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DK의 8강 진출은 더욱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21일 오전에 치러진 8강에서 DK는 1세트 해안선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패배했다. 이어진 별장에서 DK는 수비턴에서 한 점도 따..

레인보우 식스 2021.08.23

[롤드컵] TL '코어장전' 조용인 "매 판마다 아쉬웠지만 후회 없는 대회였다"

팀 리퀴드의 ‘코어장전’ 조용인이 “매 판마다 아쉽고 쉽지 않았다. 후회가 남으면서도 후회없이 마쳤다”고 롤드컵 소감을 밝혔다. 8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테크 스튜디오에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은 A조의 순위 결정전으로, 팀 리퀴드는 3최종 3위에 올랐다. 1승 3패에서 시작한 팀 리퀴드는 쑤닝과 마치X를 상대로 승리했지만 쑤닝이 G2를 잡으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팀 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은 “정말 매 경기, 한 판마다 아쉬웠다. 우리가 만들어놓은 상황 자체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후회가 남지만 대회 자체로는 후회 없이 마친 듯하다”라며 짧게 롤드컵 후기를 남겼다. ‘코어장전’ 조용인의 후기처럼 팀 리퀴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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