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 대결을 펼친 T1 대 팀 리퀴드의 경기가 다시 한 번 이번 대회 최고 시청자 수 기록서 상위를 차지했다.e스포츠 시청 기록 관련 전문 업체인 e스포츠 차트는 14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8일차 경기의 시청자 수와 관련된 정보를 발표했다. 이 경기에서 T1은 1세트와 2세트 모두 팀 리퀴드의 초반 전략에 애를 먹었지만 후반 운영서 유리한 찬스를 만들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3세트에서 사이드 쪽을 노린 상대의 강한 압박에 중반 이후 운영서 밀리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 초반부터 챔피언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공격으로 TL을 휘저으며 16분 만에 20 킬을 돌파하는 스피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