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를 마감한 SK텔레콤의 신인 정글러 '블라썸' 박범찬과 KSV의 '하루' 강민승이 맞대결을 펼친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 4주 5회차 1경기가 11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T1과 KSV는 1승을 추가하기 위해 격돌한다.
'블라썸' 박범찬은 지난 7일, bbq 올리버스전 1세트에서 잭스를 선택해 초반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을 이끌며 세트 MVP를 받았다. 연패를 탈출했던 조합을 다시 꺼내든 SK텔레콤이 KSV를 꺾고 3승 달성과 함께 연승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KSV는 락스 타이거즈에게 발목을 잡혀 kt 롤스터에게 2위를 내줬다. 렝가를 적극 기용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하루' 강민승을 필두로 KSV가 6승을 찍고 선두권 경쟁에 참여할지 궁금해진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매드라이프의 롤챔스 돌아보기] 과감한 신인 기용, 변화의 SK텔레콤 (0) | 2018.02.13 |
|---|---|
| SKT T1, 스프링 스플릿은 지금부터..KSV에 승리하며 '2연승' (0) | 2018.02.12 |
| [Oh!쎈 롤챔스] 화끈한 전투 LOL, 킹존의 행복한 고민 (0) | 2018.02.12 |
| SK텔레콤, 롤드컵 결승 패배의 한 푸나 (0) | 2018.02.12 |
| '페이커' 이상혁, 일본 트위치 방송서 '스파 전설' 만난다 (0) | 2018.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