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철권리그 2018 ATL 시즌1, 오는 30일까지 예선 참가 접수

Talon 2018. 3. 31. 09:10
‘2018 아프리카TV 철권 리그 시즌1(2018 AfreecaTV TEKKEN League Season1, 이하 ATL)’의 예선 참가 접수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ATL’은 국내 최상위 실력을 보유한 선수들이 참가해 철권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ATL’은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ROX 무릎’ 배재민을 비롯해 ‘N.M. 울산고딩’ 임수훈, ‘UYU 쿠단스’ 손병문, ‘말구’ 박건호 총 4명의 시드권자와 예선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철권 최강자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예선 참가 접수는 3월 30일 자정까지 배틀독 홈페이지battle.dog/c/2018ATLS1)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은 등급에 상관없이 철권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전은 4월 1일 오후 1시부터 3전 2선승제 온라인 스팀 버전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2명을 선발하고, 4월 10일 오후 8시부터 16강 본선을 시작한다. 16강부터 8강은 듀얼 토너먼트, 4강은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상위 라운드 진출자를 가린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전 경기가 온라인 스팀 버전으로 치러진다.

총상금 600만원 규모인‘ATL’은 4월 10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화, 수 오후 8시에 아프리카TV 내 ‘ATL’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중계는 ‘홀스’ 정진호와 ‘소용돌이’ 이상준이 맡는다. ‘ATL’ 예선 및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ATL’ 공식 홈페이지afreecatv.com/at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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