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로 선발된 '페이커' 이상혁이 롤챔스 서머와 아시안게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2일 일산에서 진행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페이커' 이상혁은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로 선발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상혁은 아시안게임 국가 대표로 선발된 소감에 대해 "프로게이머들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가는 것이 처음이다"라며, "정신적, 체력적 부담이 크지만 컨디션 조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많은 게임팬분들 뿐만 아니라 게임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시청하는 아시안경기에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롤챔스 서머를 앞둔 이상혁은 "서머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롤드컵에 갈 수 있다.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며, "스스로 문제점을 해결하고, 팀적인 문제도 연습을 통해 수정하고 있다"고 말해 서머 시즌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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