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이 여섯 경기 만에 롤챔스 무대로 돌아온다.
2018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스플릿 89경기가 9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SK텔레콤 T1은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선발 미드 라이너로 선택했다. 이상혁은 지난 7월 19일 kt 롤스터전을 마지막으로 22일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여섯 경기 동안 휴식을 취했다가 정규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다시 한번 경기를 뛰는 것이다.
최근 꾸준한 연습을 통해 솔로 랭크 2위를 차지하는 등 경기력을 끌어올린 이상혁. 과연 '난적' 킹존을 상대로 SK텔레콤을 이끌 선봉장 역할을 해줄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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