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패션탐구생활] 김희선·손나은·효연, 오버 맥시드레스 '여신룩'

Talon 2018. 10. 29. 09:41

2018.10.28.

배우 김희선,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 소녀시대의 효연이 맥시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배우 김희선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먼저 김희선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했다. 밝은 청록색의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희선은 몸매를 드러내지 않는 디자인과 땅바닥에 끌릴 정도로 긴 스커트 길이의 드레스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원조 여신’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손나은도 맥시드레스를 입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희선과 같은 행사에 참석한 손나은은 섬세한 플리츠 디테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메탈릭한 색감의 테일러드 재킷을 걸쳐 세련된 레드카펫룩을 연출했다.


가수 효연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에 참석해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또한 효연은 제13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행사를 위해 화사한 색상과 에스닉한 프린트의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맥시스커트의 러플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의상을 입은 효연은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재킷을 매치해 과감한 색감의 조화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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