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는 G2 e스포츠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LEC 스프링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라이엇게임즈는 20일 SNS을 통해 LEC 스프링 MVP로 마르친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방송 중계팀, LEC 선수, 코치, 라이엇게임즈 작가, LEC 방송 파트너사, 기자들이 참가했다.
투표는 1순위(3점), 2순위(2점), 3순위(1점)으로 나뉘었는데 '얀코스'는 1순위 23표, 2순위 11표, 3순위 1표를 얻어 총 92점으로 같은 팀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59점)와 프나틱 탑 라이너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를 제치고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얀코스'는 이번 시즌 KDA 6.3, 15분 골드 수급률 등 각종 부문서 1위를 차지했다. G2 e스포츠는 '얀코스'의 활약 속에 프나틱과의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반응형
'리그오브레전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9, 플라이퀘스트 꺾고 6년 만에 LCS 정상 등극 (0) | 2020.04.20 |
---|---|
G2, 프나틱 꺾고 유럽 LEC 3연패 달성 (0) | 2020.04.20 |
팀 플래시, VCS 스프링 우승..가장 먼저 MSI 진출 (0) | 2020.04.19 |
[LEC] G2, 매드 라이온스에 복수! 프나틱과 결승 (0) | 2020.04.19 |
[LCK] 담원 '쇼메이커' 허수 "우승까지 '도장깨기' 이뤄보겠다" (0) |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