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추루취가 펀플러스 피닉스 감독으로 합류했다.
펀플러스 피닉스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협상 끝에 '스테이크'가 FPX 리그오브레전드의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할 것이다고 밝혔다. 탑 라이너인 '스테이크'는 2012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감마니아 베어스(현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한 그는 2017년까지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7년 로그 워리어스 감독으로 합류해 3시즌을 마친 '스테이크'는 2019년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2020시즌에는 LNG e스포츠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다.
펀플러스는 "'스테이크'는 플래시 울브즈, 로그, RNG, LNG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가졌으며 아시아게임서는 중국 팀의 싱크탱크로 활동했다"며 "그가 합류하면서 팀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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