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과 농심이 베스트 라인업으로 결승전에 임한다.
2일 오후 5시부터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울산' 대망의 결승전이 담원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담원과 농심은 최강의 전력으로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일전에 나선다.
담원은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로 경기에 나선다. 롤드컵 우승을 차지한 4인과 새로 합류했지만 기존 선수들과 잘 어우러지면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하가 2020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2021년 새해가 밝은 후 진행되는 첫 결승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KeSPA컵이 진행됨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농심은 '리치' 이재원-'피넛' 한왕호-'베이' 박준병-'덕담' 서대길-'켈린' 김형규가 출전한다. 호흡을 맞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다크호스로 떠오른 농심의 바텀 듀오와 더불어 노련한 플레이가 돋보인 한왕호가 농심의 우승을 위한 키플레이어가 되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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