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프로리그 응원하고 군단의 심장 소장판 받자!

4라운드 첫 경기 오프 응원 팬들 중 10명에게 군심 소장판 증정

블리자드 개발자들도 좋아하는 군단의 심장 소장판!
기다렸던 프로리그도 관람하고, 소장판 받아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리그가 4라운드 개막과 함께 본격적인 후반 레이스에 돌입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4일, 새롭게 쓰일 공식맵과 게임단 엔트리를 발표하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프로리그 12-13시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타2의 첫 확장팩인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될 이번 4라운드는 새로운 맵 선정과 함께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재도약 등으로 기대를 끌어 모으고 있다. 새로운 기분으로 시작하는 만큼 팬들을 위해 준비된 이벤트도 다양하다. 4라운드 기간 내내 프로리그 경기장을 찾는 팬들 전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월렛 핸드폰 액정 클리너' 및 '제휴업체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개막 첫 경기를 보러 온 팬들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군단의 심장 소장판을 증정한다.

군단의 심장 소장판은 테란과 저그, 프로토스의 원화를 담은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비하인드 스토리 DVD/블루레이 디스크, 고품질의 마우스 패드 등이 들어가 있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팬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아이템이다. 아직 소장판을 갖지 못한 e스포츠 팬이라면 이번 프로리그 관람을 통해 기회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한편 4라운드 첫 경기는 토요일인 6일 낮 12시,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SK텔레콤 T1 대 KT 롤스터의 이통사 라이벌전이 성사됐고, '택신' 김택용, '악동토스' 원이삭, '최종병기' 이영호 등이 출전할 예정이다.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