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SK플래닛]폭풍 같은 신대근, 저글링으로 몰아치며 승리!(4세트)

Talon 2013. 4. 27. 14:25

변영봉, 쏟아지는 저글링에 허무하게 패배


▶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시즌 4R 4주차 1경기
◆ STX 3 vs 1 CJ
1세트 아킬론황무지 이신형 승(테, 11시) vs 김정우 패(저, 5시)

2세트 나로스테이션 김도우 패(프, 1시) vs김준호 승(프, 7시)
3세트 투혼 백동준 승(프, 1시) vs 정우용 패(테, 5시)
4세트 코랄둥둥섬 신대근 승(저, 7시) vs 변영봉 패(프, 1시)

방심하지마!

신대근(STX)이 27일, 용산 프로리그 스퀘어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프로리그 12-13 시즌 4라운드 4주차 1경기 4세트에 출전해 변영봉(CJ)을 꺾었다.

신대근은 3부화장 체제로 시작하면서 저글링을 대거 뽑아 초반 승부를 노렸다. 이에 변영봉은 탐사정과 광자포로 간신히 막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신대근은 끝도 없이 저글링을 보냈고, 프로토스의 본진과 앞마당 멀티를 휘저었다. 이에 변영봉 역시 모선핵을 뽑아 필사적인 수비를 했지만, 쏟아지는 저글링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패배를 인정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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