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시간 연장에 이용자들 분통

Talon 2013. 5. 23. 13:51

라이엇 게임즈의 실시간전략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가 23일 예고했던 점검시간을 2시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3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동안의 서비스 점검시간을 공지했으나 10시를 10분 가량 넘긴 시점에도 서비스는 재개되지 못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소환사 여러분들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서비스 점검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서비스 점검에 들어간 바 있다. 이번 점검은 네트워크 안정화 및 채팅 서버 증설을 위해 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다.

LOL이용자들은 점검시간이 늘어난 것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홈페이지도 많은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게임 커뮤니티 등에는 "점검기간동안 뭐하나", "10시까지 기다렸는데 또 연장이라니"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출처 :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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