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젠지 vs LSB' LCK 해설진이 주목한 서머 5주차 경기

Talon 2022. 7. 12. 13:30

LCK를 중계하는 국내외 해설진들이 선두인 젠지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리브 샌드박스의 매치업을 꼭 봐야 할 경기로 꼽았다. 

13일 서울 종로구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5주차 경기를 앞두고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은 "서머에 몰아치고 있는 큰 모래폭풍이 젠지까지 넘을 수 있을까?"라면서 리브 샌드박스의 행보에 주목했다.

 

이어 '리라' 남태유 해설 위원은 "두 팀 모두 원거리 딜러들의 실력이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제린스'와 '룰시안'의 만남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코멘트했다. 

 

글로벌 중계진인 '아틀러스(Atlus)' 맥스 앤더슨(Max Anderson)'은 "리브 샌드박스가 LCK의 강팀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밝히면서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의 대결을 지목했다.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은 16일(토) 열리는 DRX와 T1의 대결을 선택했다. 모리츠 뮈센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DRX가 3연승을 달리면서 기세를 타고 있는 T1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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