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BreakNeck 윤다현 선수입니다~!
2017 PUBG Asia Invitational에 굿보이스로 출전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시즌 1부터 벤츠, 블랙워크, 대휘와 함께 최상위권 유저로 유명했습니다.
1시즌부터 스쿼드 세계 1위 팀인 벤넥블대 팀에서 시작해 Griffin Red에서 활약했습니다. 초창기 벤넥블대 팀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 이후 2017 PUBG Asia Invitational 참가를 위해 벤츠, 타워팰리스, 루리웹과 "굿보이스" 라는 팀을 꾸려 아프리카 TV 인비테이셔널에 우승했습니다. 또한 과거 같은 433 팀의 멘털과의 듀오로 최상위권 랭크를 찍는 등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가끔씩 트위치를 통해 방송을 하지만 본인이 방송에 큰 욕심이 없는 편입니다. 실제로 말이 없는 편인데다 게임 스타일까지 조용한 스타일인지라 보는 재미가 떨어지는 편.. 시청자 수 역시 예나 지금이나 20명.. 미만이라서 소통 역시 잘 이루어지질 않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본인의 스크림 화면을 송출해줍니다. 만약 본인이 재미와 별개로 스크림 내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길 원한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AfreecaTV Invitational Day 1, Warfare Masters Pilot 우승
Japan Series Winter Invitational 2018 준우승
높은 수준의 에이밍과 반동 제어를 기반으로 적을 무참히 도륙합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그가 주로 맡는 역할은 "포탑"과 "푸시맨"인데 이는 압도적인 샷발 때문.
다만,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팀원과의 소통이 매우 부족합니다. 실제 성격이 매우 조용한 편이라 게임 내에서도 브리핑을 잘 하지 않는 편.
물론 괴물같은 피지컬로 대부분의 적을 처리하기 때문에 브리핑 공백으로 인한 문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간혹 의사소통 문제로 게임 진행에 어려움을 야기할 때가 있습니다.
PWI 2018의 마지막 4라운드에서 NORA Rengo Grim Reaper의 4명의 선수들을 혼자서 모두 잡아내며 관객과 중계진들을 감탄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윤다현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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