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페이커 에디션' 오는 26일 LCK 서머 결승전서 선 출시

Talon 2017. 8. 24. 14:02
슈퍼플레이가 개발한 ‘페이커 에디션’이 오는 26일,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선 출시된다. 

'페이커 에디션'은 팝 아트 형태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총 5종 상품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26일 차이나 조이에서 30분만에 약 1500여만원 상당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번에 국내에서 출시되는 '페이커 에디션'은 2017 LCK 섬머 결승전 내에서 한국 e-스포츠 협회(이하 KeSPA)와 슈퍼플레이의 공동 MD 부스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는 "한국은 e스포츠 강국으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브랜드 상품이 없었다”고 말하며, “페이커 에디션을 시작으로, 한국 구단과 선수들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플레이는 2017 LCK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페이커' 에디션과 함께 롱주 게이밍 유니폼과 응원 타올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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