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결혼식 마친 뒤 LA-라스베가스로 신혼 여행 계획
곰TV의 메인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상현 캐스터가 오는 24일, 역삼동에서 미모의 신부를 맞이해 화촉을 밝힌다. 박 캐스터와 결혼을 앞둔 27세의 예비 신부 임지은 씨는 손해 보험 업계에서 근무 중인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치게 많은 하객이 몰릴 것 같아 언론에 정확한 식 진행 시각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박 캐스터는 결혼식을 마친 뒤 미국 LA-라스베가스로 9박 10일 간의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32세의 나이로 새 신랑이 된 박 캐스터는 "결혼을 통해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캐스터는 지난 2004년부터 MBC게임의 공채로 데뷔해 7년 간 꾸준히 활동했으며 지난 6월, 둥지를 옮겨 현재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게임 방송인이다.
-출처 : 포모스
반응형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황토크]이승원 해설위원, “게임은 내 생활, 일 그만두지 않아” (0) | 2012.11.19 |
---|---|
다시 출발점에 선 '최종병기' 이영호, 스타2를 말하다 (0) | 2012.11.19 |
[위클리 핫이슈]스타2 군단의 심장 발매일 최초 공개 등 11월 셋째 주 이슈 (0) | 2012.11.19 |
위기의 '마왕' 임재덕, 상승세로 돌아설 것인가 (0) | 2012.11.19 |
[WCS 파이널]스테파노, "시간만 생긴다면 한국 리그에 꼭 참가하고 싶다" (0) | 201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