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박상현 캐스터, 오는 24일 새 신랑 된다

Talon 2012. 11. 19. 18:16

24일 결혼식 마친 뒤 LA-라스베가스로 신혼 여행 계획


곰TV의 메인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상현 캐스터가 오는 24일, 역삼동에서 미모의 신부를 맞이해 화촉을 밝힌다. 박 캐스터와 결혼을 앞둔 27세의 예비 신부 임지은 씨는 손해 보험 업계에서 근무 중인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치게 많은 하객이 몰릴 것 같아 언론에 정확한 식 진행 시각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는 박 캐스터는 결혼식을 마친 뒤 미국 LA-라스베가스로 9박 10일 간의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32세의 나이로 새 신랑이 된 박 캐스터는 "결혼을 통해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있어서 보다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캐스터는 지난 2004년부터 MBC게임의 공채로 데뷔해 7년 간 꾸준히 활동했으며 지난 6월, 둥지를 옮겨 현재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는 인기 게임 방송인이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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