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최강의 농구단을 가리는 동아시아슈퍼리그(ESAL) 2024-2025 시즌을 tvN SPORTS를 통해 시청할 수 있게 됐다.CJ ENM의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는 KBL(프로농구)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EASL까지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EASL은 동아시아 지역 최강 농구팀을 가리는 대회로 지난 2022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3번째 시즌이다. EASL 2024-2025 시즌은 홍콩 이스턴과 마카오 블랙 베어스의 참가로 참가팀이 기존 8개에서 10개 팀으로 증가했으며, 라운드 로빈 방식의 홈 앤드 어웨이 조별 예선 경기를 24경기에서 30경기로 늘렸다. EASL 2024-2025 시즌의 국내 참가팀은 지난 시즌 KBL 우승팀 부산 KCC와 준우승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