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0

농구 시장 진출 선언한 스튜디오버튼 김호락 대표 "농구계 긍정적인 영향력 끼치고파"

“우리 회사가 갖고 있는 굿즈, 아이템, 캐릭터 등을 총 동원해 농구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 다이노맨한솔(조은정, 박찬양, 박시은, 이사빈)은 지난 14일 폐막한 2024 KBA 3x3 코리아투어 1차 서울대회 여자오픈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코리아투어를 시작으로 국내 3x3에 첫 선을 보인 다이노맨한솔은 본래 1EYE한솔이라는 팀명으로 4년 전 처음 창단해 꾸준하게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 있고, 지난해부터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고 있다. 다이노맨은 ㈜스튜디오버튼의 인기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다이노 플래시를 타고 시공간을 넘어 위기에 처한 멸종동물들을 구출하는 다이노맨과 시간탐험대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 어드벤처다.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대만 등 1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농구 2024.04.19

'3심제 부활' 한국중고농구연맹의 의지

당연하지만 당연하지 않았던 3심제. 아마추어 무대가 달라진다. 지난 16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열린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고등부 경복고-선일여고, 중등부 휘문중-광주수피아여중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024 첫 중고농구 대회에는 총 68팀(남고 30팀, 남중 24팀, 여고 7팀, 여중 7팀)이 참가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128경기가 열렸다. 많게는 하루 20경기가 열린 날도 있었다. 경기 운영은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부분은 심판이다. 그러나 9박 10일 긴 대회 기간과 하루 수많은 경기를 모두 소화하기에는 현실적인 인력이 부족, 한국중고농구연맹은 경기마다 2심제로 심판을 구성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종별 준결승부터 3심제로 경기를 운영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2~3년간 ..

농구 2024.03.18

부천 하나원큐, 창단 첫 홈 경기에 ‘보이그룹 ATBO 방문’ 및 ‘팬 감사 이벤트’ 진행

부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구단주 이승열)은 오는 13일(수)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3-24 시즌 WKBL 플레이오프 3자천 청주 KB 스타즈와의 홈경기에 보이그룹 ‘ATBO’가 방문 및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23-24시즌 WKBL 정규리그 4위에 오르며 창단 후 처음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이에 첫 플레이오프 홈경기를 기념해 홈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창단 첫 부천에서 열리는 봄농구를 기념해 신지현(174cm, G)이 팬들을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한 커피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한다(선착순 700명 증정).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한 신지현은 “처음 홈 경기장에서 ..

농구 2024.03.09

더보이즈 주연, ‘2024 NBA 올스타전’ 공식 초청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연이 '2024 NBA 올스타전' 참관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주연이 한국 시각으로 19일 오전 10시 미국 인디애나주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NBA 올스타전'에 NBA 패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관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연의 미국행은 NBA 스타일 코리아 측의 공식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평소 NBA 경기를 즐겨보며 열혈 농구 팬임을 자처하던 주연은 꿈의 경기를 참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NBA 최대의 축제인 '올스타 위크엔드'에 초청된 만큼 메인 게임인 '올스타전' 뿐만 아니라 패션 콘텐츠 촬영, 단독 인터뷰 등의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주..

농구 2024.02.19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광주장애인농구협회 준가맹단체 가입 승인 파리패럴림픽 지원 등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제30차 이사회와 2024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 뒤 이사회에서는 '광주장애인농구협회'의 준가맹단체 가입을 승인했다. 광주장애인농구협회는 지역 내 장애인농구의 입지 확대와 전문체육 선수의 발굴·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초대 회장은 김재문 광성수출포장 대표이사가 맡게 됐다. 앞서 지난해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목 역사상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는 광주장애인농구협회를 준가맹단체로 승인함에 따라 정가맹단체 19개, 준가맹단체 2개를 운영하며 체육을 통한 장애인의 건..

농구 2024.02.18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광주방림W U11부 우승 쾌거 … 우리은행은 U9부 우승 컵 획득

광주방림W가 U11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우리은행은 U9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광주방림W가 지난 23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치러진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진 W-Champs U11부에서 우승했다. 우리은행은 U9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방림W는 뛰어난 조직력으로 리그전부터 다른 팀을 압도해 왔다.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모두 겸비한 뛰어난 팀이었다. 그러나 광주방림W는 비슷한 색깔에 좋은 신체조건을 보유한 우리은행에 계속 한 끗 차로 밀렸다. 최강전에서 복수를 꿈꾸고 있었다. 마침내 결승에서 우리은행을 만난 광주방림W가 초반부터 멀리 달아났다. 조직적인 지역 방어로 우리은행 선수들의 페인트존 진입을 막아 냈다. 빠른 트랜지션과 정확한 마무리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 올..

농구 2024.01.18

[i리그] 영광 U10 우수선수, 광주방림초 송지아!

뛰어난 실력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9일,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전남 영광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가 7회 차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영광 i리그 U10부는 광주방림농구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수 선수로 송지아(방림초4) 양이 뽑혔다. 송지아 양은 "우수 선수로 뽑혀 기분이 좋아요. 대회 나오면 항상 떨리는 마음이 있는데, 경기를 시작하면 그런 느낌은 없어지고 경기에 집중하게 돼요"라고 말했다. 송지아 양은 자연스럽게 농구공을 잡았다. 그는 "큰아빠가 농구 클럽을 지도하고 있는 곳에서 농구를 몇 번 해봤는데 재밌어서 계속하게 됐어요"라고 소개했다. U10부에는 5팀이 참가해 총 두 차례 풀리그로 우승팀과 우수 선수를 선발했다. 리그가 진행되..

농구 2023.12.18

23~24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9회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W-Champs’을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U-9, 11, 13, 16 등 총 4개 종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 ‘2023 WKBL 유소녀 농구 클럽 리그전 종별 상위 팀은 우선 출전권을 획득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추가 참가팀 모집은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각 종별 참가팀 확정 후 조별 예선을 거친 뒤 조별 1, 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1일 차인 23일에는 U-9, U-11 예선 및 결선이 열리며, 2일 차인 24일에는 U-13과..

농구 2023.12.07

세상에서 가장 슬픈 데뷔··· 십자인대 끊어진 열일곱 은성, 농구 코트에 서다

[K스포츠의 추락, J스포츠의 비상] 엉망이 된 코트, 벌어진 격차 전국체전서 드러난 韓 농구 '슬픈 자화상' 부상 재활 중인데 선발 인원 채우려 출전 女 농구부 19곳…76%는 선수 4, 5명 불과 고의 파울로 끝내는 등 비정상 경기 23% "외동자녀… 인생 걸고 운동시킬 수 없어" 日, 학업·운동 병행 저변 탄탄 '한국 압도' 심판이 휘슬을 불자 전남 목포고 체육관의 센터 서클로 유니폼 차림의 또래 여고생들이 몰려들었다. 노란색 유니폼은 하나, 둘, 셋, 넷, 다섯. 빨간색은 하나, 둘, 셋, 넷··· 이제 곧 심판이 공을 던져 올리면 경기가 시작될 판인데 한 명이 부족하다. 경남 사천시 삼천포여고 1학년 포워드 박은성(17)은 자신의 고교 데뷔전이 녹록지 않을 것임을 직감했다. 빼빼 마른 짧은 머리..

농구 2023.11.21

9년 만의 금메달 도전…남자농구 아시안게임 포상금 1억원 걸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포상금 1억원. 프로농구 KBL이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포상금 1억원을 걸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이자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9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희옥 KBL 총재는 이날 충북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포상금 지급을 약속하면서 별도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라고 말했다.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D조에 속한 한국은 23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출국한다. - 출처 : MHN스포츠

농구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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