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1과의 선수 계약을 종료한 박재현이 담원 기아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담원 기아는 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박재현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담원 기아는 “선수들과 함께 팀을 더 높은 곳을 데려갈 박재현 코치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재현은 지난해 9월 T1 합류 후 코리안 오픈 2021 어텀과 2022 스프링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 출처 :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