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219

[R6] 'PHJ' 박재현, 담원 기아 코치 합류

최근 T1과의 선수 계약을 종료한 박재현이 담원 기아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담원 기아는 2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박재현이 레인보우 식스 시즈 팀 코치로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담원 기아는 “선수들과 함께 팀을 더 높은 곳을 데려갈 박재현 코치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재현은 지난해 9월 T1 합류 후 코리안 오픈 2021 어텀과 2022 스프링에서 팀이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 출처 : 포모스

레인보우 식스 2022.05.02

[R6] 담원, T1에 완승 거두며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우승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던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의 최강자는 담원 기아로 결정됐다.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팀 GP를 꺾고 결승전에 올라온 담원 기아(이하 담원)가 역시 샌드박스 게이밍에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한 T1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은행에서 진행된 1세트는 담원이 7-4로 승리했다. 담원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계단에서의 교전으로 다수의 킬을 챙긴 담원이 선취점을 획득한 가운데 T1도 상대의 폭탄 해체 장치를 떨어뜨린 후 시간 종료 때까지 버텨내며 바로 한 포인트를 따라붙었다. 이후로도 담원이 한 걸음 내딛으면 T1 역시 따라붙는 모양새로 평행선..

레인보우 식스 2022.04.25

[R6] 코리안 오픈 플레이오프, 팀 GP-T1 완승 거두고 2차전 진출

이번 시즌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던 팀 GP(전 스타라이즈)와 지난 시즌 준우승 팀 T1이 플레이오프 1차전서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18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플레이오프 1차전이 진행됐다. 1경기로 치러진 4위 팀 GP와 5위 탈론의 대결은 팀 GP의 2-0 완승으로 끝났다. 팀 GP는 테마파크에서 진행된 1세트에서 선취점을 탈론에 내주며 경기를 시작했으나 3-3까지 균형을 이룬 뒤 일방적으로 4포인트를 추가하며 첫 세트 포인트를 챙겼다. 이어 도스토예프스키 카페에서 진행된 2세트는 치열하게 포인트를 주고받으며 규정 라운드를 동점으로 마무리, 연장전에 돌입했으나 방어 진영서 어드밴티지 포인트 획득 후 공격 진..

레인보우 식스 2022.04.20

[R6] 코리안 오픈 13일차, 스피어 게이밍 첫 승리..스타라이즈는 담원 또 잡아(종합)

13번째 경기 만에 스피어 게이밍이 이번 시즌 첫 승리를 만끽했으며, 스타라이즈는 선두 담원 기아를 다시 한 번 잡으며 시즌 막판 순위 경쟁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16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13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빌라에서 진행된 스타라이즈와 담원 기아(이하 담원)의 경기는 스타라이즈가 7-3으로 승리했다. 스타라이즈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첫 라운드를 빠른 진입과 상대 이동 동선을 예상한 스타라이즈가 ‘완벽한 라운드’로 선취점을 획득했으며 2라운드도 초반 열세를 트리플 킬로 뒤집으며 포인트를 가져간 뒤 3라운드까지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담원은 1:1 상황의 심리전을 승리하며 4라운드에 첫 포인트를 ..

레인보우 식스 2022.04.17

[R6] 코리안 오픈 12일차, T1 도전 뿌리치고 단독 1위 지킨 담원(종합)

최근 분위기가 좋던 T1의 1위 도전은 초반에 일방적으로 포인트를 내준 탓에 실패로 끝났으며, 그 외의 경기는 모두 7-1이라는 동일한 결과로 마무리되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11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12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팀 바이퍼(이하 바이퍼)와 리브 샌드박스(이하 샌드박스)의 대결은 샌드박스가 7-1로 승리했다. 바이퍼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공격팀인 바이퍼가 첫 라운드를 천신만고 끝에 폭탄 해체 장비 설치 후 마지막 인원의 더블 킬로 마무리하며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2라운드에 유리했던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첫 포인트를 내준 뒤 분위기가 샌드박스 쪽으로 넘어갔다. 3라운드와 4라운드..

레인보우 식스 2022.04.13

유비소프트,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 출시 발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레인보우 식스(Rainbow Six)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1인칭 전술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TOM CLANCY’S RAINBOW SIX® MOBILE)’을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스튜디오 주도로 개발한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은 PC와 콘솔 버전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완벽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레인보우 식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대원들을 선택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상징인 은행, 국경 등의 맵에서 점령전, 폭탄전 등 다양한 PvP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레인보우 식스 모바일에서 플레이어는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뉘어 5대5 전투를 벌이게..

레인보우 식스 2022.04.06

[R6] 코리안 오픈 9일차, 스타라이즈 첫 연패..담원-T1 양강 구도 이어져(종합)

치열한 순위 경쟁 속 스타라이즈가 이번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반면 상위권은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T1의 양강 구도가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이다. 4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9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오리건에서 진행된 T1과 팀 바이퍼(이하 바이퍼)의 대결은 T1이 7-2로 승리했다. T1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T1이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바이퍼도 T1의 전략을 받아치며 포인트를 바로 따라붙었다. 3라운드는 T1이 폭탄 해체 장비를 설치한 후 먼저 자리를 잡고 방어를 끌어내는 전략으로 다시 포인트를 추가한 뒤 5라운드와 6라운드를 모두 상대를 교란하는 전략을 내세우며 포인트를 추가해 4-..

레인보우 식스 2022.04.06

[R6] 코리안 오픈 8일차, 스타라이즈 킬러 등극한 T1..담원은 샌드박스에 설욕(종합)

T1이 ‘무서운 도전자’ 스타라이즈를 첫 대결에 이어 재대결에서도 제압했으며, 담원 기아(이하 담원)는 샌드박스 게이밍(이하 샌드박스)와의 2차전을 승리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3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8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별장에서 진행된 탈론과 스피어 게이밍(이하 스피어)의 대결은 탈론이 7-3으로 승리했다. 탈론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초반에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탈론이 폭탄 제거 장비까지 설치했으나 스피어가 쿼드 킬로 되돌려주며 장비를 제거하고 선취점을 획득했다. 탈론도 초반 강한 푸시 후 폭탄 제거 장비를 설치하고 잔여 병력을 정리하며 첫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한 포인트씩을 주고받으며 공방전을 이어간 끝 ..

레인보우 식스 2022.04.04

[R6] 코리안 오픈 7일차, 상위 네 팀 나란히 1승씩 추가

반환점을 돈 코리안 오픈, 7일차에는 순위 변동은 없었지만 상위 팀과 하위 팀 사이의 거리가 조금씩 벌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7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뉴클리어와 스타라이즈의 대결은 스타 라이즈가 7-4로 승리했다. 뉴클리어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견제 상황을 교전으로 풀어낸 스타라이즈가스타 라이즈가 선취점을 가져간 뒤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매 라운드 이어지는 가운데 뉴클리어의 공격을 막아낸 스타 라이즈가 포인트를 쌓으며 4-0으로 앞서 나갔다. 뉴클리어는 5라운드에 상대 방어막을 뚫어내는데 드디어 성공, 첫 포인트를 획득했으나 6라운드에 다시 상대 압박에 공격 루..

레인보우 식스 2022.04.03

[R6] 코리안 오픈 6일차, 스타라이즈 1위 등극..팀 바이퍼 첫 승 감격(종합)

매 경기마다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스타라이즈가 드디어 1위에 등극했다. 그리고 첫 승리가 필요했던 두 팀의 대결은 팀 바이퍼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28일 온라인 방식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이하 R6)의 e스포츠 리그인 ‘R6 코리안 오픈 2022 스프링’ 6일차가 진행됐다. 1경기로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스타라이즈의 대결은 스타 라이즈가 7-2로 승리했다. 담원의 선공으로 시작된 경기,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킬을 쌓으며 우세를 가져간 스타 라이즈가 ‘완벽한 라운드’로 선취점을 기록했으며, 2라운드도 킬을 주고받는 상황서 담원의 폭탄 해체 장비 설치를 끊은 뒤 잔여 병력을 정리하며 포인트를 추가했다. 이어 3라운드와 4라운드도 교전의 우세를 앞세워 스타 라이즈가..

레인보우 식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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