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T1이 플레이오프에서 EMEA와 CN, 아메리카스의 킥오프를 우승한 강호들을 연파하며 마스터스 방콕의 왕좌에 올랐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대표로 출전한 T1이 2월 27일(목)부터 3월 2일(일)까지 태국 방콕의 UOB 라이브에서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방콕 플레이오프에서 EMEA 우승자인 팀 바이탈리티, 전년도 챔피언스 우승자이자 CN 우승자이기도 한 에드워드 게이밍, 아메리카스 1위 팀인 G2 이스포츠를 연파하면서 최종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T1은 2023년 퍼시픽 소속으로 발로란트 국제 리그에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