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14

'게이머스8'보다 큰거온다...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e스포츠 월드컵' 발표

2년 동안 e스포츠를 주제로 한 종합 문화 행사 '게이머스8'을 개최했던 사우디 아라비아(이하 사우디)가 보다 큰 규모의 행사를 내년부터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우디 e스포츠 협회와 '게이머스8'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은 현지 시간으로 23일(한국 시간 기준 24일) 리야드에서 개최된 더 뉴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를 주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왕세자의 국가 e스포츠 행사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개한 바에 따르면 '게이머스 8'을 보다 발전시킨 새로운 행사 'e스포츠 월드컵'의 개최를 알리고 있다. 빈 살만 왕세자는 "'e스포츠 월드컵'은 게임과 e스포츠의 글로벌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여정에서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이며, 업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e스포츠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PUBG MOBILE RIVALS CUP 2023: KOREA VS JAPAN, 이하 라이벌스 컵 2023)’을 20일 개최한다. 라이벌스 컵은 매년 한일 양국의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한일전 대회다. 올해 라이벌스 컵 2023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며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PUBG MOBILE PRO SERIES 2023)’ 시즌 3의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PUBG MOBILE JAPAN LEAGUE)’ 시즌3 페이즈 2의 상위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크래프톤 "韓日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 어디?"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 2023: 한국 VS 일본(라이벌스 컵 2023)'을 오는 20일 개최한다. '라이벌스 컵'은 매년 한일 양국 프로 리그 소속 팀들이 치열하게 승부를 겨루는 한일전 대회다. '라이벌스 컵 2023'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열린다. 하루 6매치씩 총 12개의 매치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3' 시즌 3 상위 8개 팀과 일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재팬 리그' 시즌3 페이즈2 상위 8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우승팀은 하반기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MGC)'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우승팀이 이미 출전권을 보유하고 있다면, 차순위 팀에게 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크래프톤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각 1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의 궁수구 베이징위안 생태공원 내 이스포츠 주 경기장에서 중국, 차이니스 타이베이,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16강전과 8강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대표팀에게 석패하며 전체 2위 은메달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총 4세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한국은 합계 기록 50분25초039를 기록해 1위 중국의 기록 44분 36초 943에 5분 48초 096이 뒤처진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차이니스 타이베이는 51분 4초 ..

[아시안게임] 배그 모바일 대표팀 “AG 색다른 경험…이제 리그서 발전된 모습 보일 것”

익숙하지 않은 경기 방식에도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이 대회 종료후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봤다.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7일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결승전 경기에서 네 경기 기록 합계 대한민국이 50분 25초 039를 기록, 44분 36초 943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후 윤상훈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회를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윤상훈 감독: 먼저 응원해 주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힘든 스케줄 소화하며 잘 따라와준 선수들과 선수 지도를 도와준 김준수, 한정욱 분석..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전 종목 모두 메달 획득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모바일’ e스포츠 종목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출전한 모든 e스포츠 종목의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2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시간 지난 1일 오후 8시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에서 중국, 차이니스 타이베이(대만), 인도네시아와 결승전을 치렀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예선전부터 16강전과 8강 준결승까지 모든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중국 대표팀에게 석패하며 전체 2..

[아시안게임] 은메달 배그 모바일 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얻은 값진 결과”

우리나라가 출전한 마지막 e스포츠 종목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서 은메달을 수상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경기 상황을 돌아보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7일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 결승전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네 경기 기록 합계 50분 25초 039를 기록, 44분 36초 943의 중국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경기 종료 후 배그 모바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대회를 모두 마친 소감으로 “아쉽게 2위로 마무리했지만 팀원들과 코칭 스태프 분들 모두 다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길지 않았던 연습 기간을 거쳤지만 저희가 연습한 결과물을 보여드렸다 생각한다. 다 같이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대..

“배그 銀, 선수 노력과 협회·종목사 지원 결실”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배그 모바일)’에서 은메달을 수확해온 윤상훈 감독이 선수단의 열정과 협회·종목사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따낸 메달임을 강조했다. 한국은 1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배그 모바일 종목 결승전에서 2위를 기록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표팀을 파견한 4개 종목에서 전부 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뤄냈다. 애초 배그 모바일은 중국과 동남아국가들의 강세가 점쳐졌던 종목이기에 은메달은 기대 이상의 성과다. 배그 모바일은 기존 게임처럼 배틀로얄 장르가 아닌, 대인사격 요소를 배제하고 운전과 사격을 혼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치러졌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결코 자신과 선수단끼리 따낸 은메달이 아님을 강조..

[아시안게임] 일본과 전체 2위 경쟁... e스포츠 '금빛'힘 더할까

일본과의 메달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e스포츠 종목 마지막 부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에서 한국이 다시 한 번 메달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7일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승이 열린다. 이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중국과 대만,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메달을 두고 결승을 치른다. 한국은 16강과 준결승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어제 진행된 준결승 A조 경기에서도 한국은 메달 경쟁팀인 대만보다 앞선 기록으로 들어오며 메달 기대를 높였다. 이어 벌어진 B조 경기에서는 예상대로 중국이 1위를 통과했지만, 홍콩이 아닌 인도네시아가 2위를 기록하며 결승은 한국-대만-중국-인도네시아 등 네 팀의 ..

[아시안게임] 결승 오른 배그 모바일 "김관우-페이커의 전설적 금빛 질주 잇겠다"

출전 전 종목 메달의 화룡점정을 노리는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표팀이 내일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30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진행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6일차 경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준결승 A조 경기에서 한국이 대만과 네팔, 그리고 일본을 제치고 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 후 만난 배그 모바일 대표팀은 메달권에 대한 자신이 가득했다. 선수단 전원은 중국 항저우까지 경기를 보러 온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전했다. 다만 대표팀은 자잘한 실수가 나온 점에 있어서는 아쉬움을 토로한 후, 아직 한국의 모든 전술전략을 보인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결승전에 대한 기대롤 높였다. 특히 이날 경기는 16강 예선과 달리 비슷한 성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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