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LOL e스포츠 최고의 팀을 가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결승전 현장에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위원, 강승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현장 중계는 3년 만이다.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위원, 강승현 해설위원은 오는 11월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리는 2022 롤드컵 결승전의 현장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LCK의 공식 중계를 맡고 있으며, 현장 중계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이현우 해설위원, 강승현 해설위원은 성승헌 캐스터와 함께 먼저 출국해 2022 롤드컵의 4강 중계를 맡는다. 2022 롤드컵 4강은 오는 30일, 31일 미국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