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차지 16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김진서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Shu 김진서 선수입니다~! 슈의 플레이 스타일을 요약하자면 공격 스탯에 올인한 힐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리그 데뷔 이후 20 시즌 까진 2방벽 메타가 주류여서 돋보이지 않았지만 21 시즌부터 오버워치 2로 넘어온 지금까지 공격적인 힐밴, 수면총 또는 평타로 스킬을 빼주는등 공격적인 서브 힐러 플레이어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선수입니다. 다만 이런 과감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아나, 바티스트는 말할 필요도 없이 미친듯한 실력을 보여주지만 키리코, 젠야타는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프로 생활을 시작하기 직전에는 아나 모스트인 경쟁전 랭커 출신이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딜러를 했고, 그래서 대회에서 슈를 위도우메이커로 쓰는 3딜 조합도 제법 등장했습니다. 영입 직후에는 화려한 경..

소개 2024.10.03

[OWL] 광저우 차지 최세환, 치료 목적 귀국 발표

광저우 차지의 딜러 ‘최세환’ 최세환이 부상 회복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한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광저우 차지는 최세환이 만성 부상에 대한 추가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됐다고 7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발표했다. 최세환은 그동안 부상으로 인해 팀의 치료 전문가들로부터 치료를 받아왔으며 광저우 차지 측은 “그의 상태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선수의 안녕이 최우선인 만큼 선수와 팀, 그리고 치료 전문가들이 함께 이러한 결론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최세환이 확실한 진단 및 완쾌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 진료를 받을 예정이며,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팀과 계속 훈련하며 온라인 방식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광저우 차지는 “앞으로도 그의 회복을..

오버워치 2022.04.08

e스포츠 코치 김정연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Chara 김정연 코치입니다~! 전 광저우 차지 소속 프로게이머, T1 소속 코치. 현 필라델피아 퓨전 코치. 이전 APEX 역대 경기들의 Challengers 시즌 경기 때부터 얼굴을 비춰 온 선수. 당시에는 메인 힐러로서 경기를 진행하다가 계속되는 팀의 부진으로 존재감을 잃었다고까지 할 정도로 포착된 활약상도 적었습니다. Hyeonu가 Meta Bellum 이적 후, 메인힐러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자연스럽게 서브 힐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버워치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상대로 탱커 라인과 힐러 라인 간 부조화로 인해 팀워크가 삐걱거렸고, 팀원들의 불안정함, 손발이 맞지 않는 합으로 인해 포지션 변경이 무의미하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로 1인분도 못하는 힐러 이미지가 강..

소개 2021.11.09

[오피셜] T1 오버워치 팀 '유니크' 유동현, OWL 광저우 차지 이적

이번 시즌 T1 오버워치 팀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유니크’ 유동현이 새 팀으로 옮겼다. T1은 1일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오버워치 팀 소속이었던 유동현이 오버워치 리그 광저우 차지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동현은 엘리먼트 미스틱 소속으로 2019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과 퍼시픽 쇼다운, 건틀릿, 넥스트 컵 어텀 등의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이어 팀 다이아몬드를 거쳐 2021년 1월 T1에 합류해 올 시즌 서포트로 활약했다. 유동현의 이적 소식과 함께 T1은 “그 동안의 활약에 감사하며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작별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오버워치 2021.11.01

광저우 차지, 코로나19 예방 위해 8월초 예정 홈스탠드 경기 취소

광저우 차지가 8월 초 예정되어 있던 홈스탠드 경기를 취소한다. 22일 오전 광저우 차지는 공식 SNS를 통해 8월 7일과 8일에 광저우에서 진행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카운트다운 컵' 오프라인 홈스탠드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광저우 차지는 "광둥성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가 퍼지고 있으며, 전염병 예방 및 방제 작업을 지원 및 협력하고 선수, 스태프 및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리그 및 현지 당국과 면밀한 평과와 논의를 거쳐 경기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9년 7월 홈스탠드 발표 이후로 광저우 차지는 팬들에게 놀라운 홈스탠드 경기 경험을 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광저우 차지 측의 설명이다. 광저우 차지는 "홈매치를 취소하게..

오버워치 2021.06.22

6.4 프리뷰 - OWL 2021 - June Joust

오늘 있을 OWL 2021 - June Joust 경기 프리뷰하겠습니다. 아시아 지역의 경기만 프리뷰할 예정입니다. 대진 보시죠. 1경기는 5월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의 대결입니다. 광저우 차지의 경우 첫 경기만 하더라도 5월의 부진이 이어지는 것 아닌가 싶었지만, 뉴욕을 3-1로 제압하면서 5할 승률에 득실차까지 복구에 성공하면서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서울 전만 잘 치룰 수 있다면 토너먼트에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5월의 기세를 전혀 살리고 있지 못한데요. 그것은 로테이션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트레이서나 솜브라가 밴이 되면서 에이스 카르페 선수의 활약도가 크게 줄면서 연패가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부터 잘 풀어나가는 것이 굉장히..

오버워치 2021.06.04

1.30~1.31 프리뷰 - NeXT - 2021

오늘부터 내일 결승까지 진행되는 NeXT - 2021 프리뷰하겠습니다. 넥스트 대회는 보통 한국 팀과 중국 팀의 지역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오버워치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팀들의 대회로 준비되었습니다. 경기 방식은 4팀의 참가 팀들이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상위 2팀이 바로 내일 결승전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현재 상황 보시죠. 서울이 원년 시즌 런던 + 뉴욕 느낌의 조합을 갖추었고, 효과가 엄청났습니다. 리빌딩을 새롭게 한 광저우 차지와 제일 먼저 로스터를 확정 지었던 상하이 드래곤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마지막 상대는 2패로 이미 탈락을 확정 지은 댈러스 퓨얼과의 경기이기에 서울은 사실상 이미 결승 진출이 확정입니다. 과연 마지막까지 서울이 웃을 수 있을지 기대되고 차기 시즌에서의 ..

오버워치 2021.01.30

[단독] 오버워치 광저우 차지, e스타 대신 LPL 입성

오버워치 리그 광저우 차지를 운영하는 중국 넨킹 그룹(能兴集团)이 LPL에 입성한다. 복수의 중국 e스포츠 관계자는 포모스에 스포츠팀을 운영하는 넨킹 그룹이 LPL 2021시즌 e스타의 시드권 구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LPL은 로그 워리어스와 e스타의 시드권을 다른 기업에 판매했다. LPL은 다른 지역과 달리 시드권을 경매로 진행한다. 앞서 포모스가 보도한 대로 로그 워리어스의 시드권은 PCS 지역에서 활동 중인 ahq e스포츠 클럽이 구입했다. e스포츠 에이전트에 따르면 현재 ahq는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오피스를 만들어 팀 세팅을 진행 중이다. 알려졌던 J팀은 PCS 리그에 잔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e스타의 시드권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포모스 취재 결과 중국 넨..

[오피셜] '카리브' 박영서, 광저우 차지 입단

'카리브' 박영서가 광저우 차지에 입단했다. 광저우 차지는 11일 SNS을 통해 '카리브' 박영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마이티AOD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영서는 임모탈스, 로스엔젤레스 발리언트를 거쳐 2020시즌에는 토론토 디파이언트에서 활동했다. 지원가이지만 넓은 챔피언 풀이 장점인 선수다. 광저우 차지는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서 5위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플레이오프서는 뉴욕 엑셀시어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박영서는 "올해 많은 걸 배웠고 기량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처 : 포모스

오버워치 2020.11.11

서머 쇼다운 우승한 광저우 차지 "마지막에 웃어야 승자..그랜드 파이널 우승하겠다"

광저우 차지가 지난 4일부터 진행된 '2020 오버워치 리그' 토너먼트 중 하나인 서머 쇼다운에서 창단 첫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투방벽 메타를 완전히 이해한 듯한 경기력으로 투방벽 미러전에서 메이 밀리 우승팀인 상하이 드래곤즈를 제압했다는 점에서 현재 광저우 차지의 기세를 엿볼 수 있었다. 인터뷰에 나선 '차라' 김정연, '리오' 오승표, '크롱' 남기철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향해 더욱 정진하겠단 각오를 다졌다. 아래는 광저우 차지 조효진 감독과 김정연, 오승표, 남기철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이다. 서머 쇼다운에서 우승한 소감을 듣고 싶다 '차라' 김정연: 이번 우승이 팀의 첫 우승이고 내 프로 생활 첫 우승이기도 하다. 행복하다. 결승 상대가 우리가 그동안 많이 힘들어했던 상하이 ..

오버워치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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