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를 절대 안 하고 우리가 할 것을 완벽하게 하면 할 만할 것 같다." 담원 기아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6주 1일차 2경기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8연승을 달성, 10승 1패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담원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는 승리에도 기쁨보다는 아쉬움이 큰 듯 했다. 김건부는 "이겨서 다행이다"면서도 "우리 경기력이 깔끔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김건부의 말대로 이날 1세트는 40분을 넘어가는 장기전이었다. 담원은 유리한 상황에서 리브의 저력에 교전을 내주며 넥서스 앞까지 밀리기도 했다. 김건부는 "1세트는 협곡의 전령을 못 먹어서 게임이 길어진 것 같고 교전도 이기는 교전인데 지는 모습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