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부 63

'쵸비' 정지훈, 600 포인트로 POG 경쟁 재시동..2021 LCK POG 순위(7월 25일 기준)

'쵸비' 정지훈이 다시 한 번 POG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7주 4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화생명 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은 1세트 POG 에 선정되며, 100 포인트를 더해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야하롱' 이찬주, '윌러' 김정현 등 첫 POG를 수상한 선수도 다수 탄생했다. 1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900 포인트 2위 '도브' 김재연(kt 롤스터) 700 포인트 2위 '칸' 김동하(DK) 700 포인트 2위 '캐니언' 김건부(DK) 700 포인트 2위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700 포인트 2위 '에포트' 이상호(리브 샌드박스) 700 포인트 7위 '..

[LCK] 쇼메 트런들 성대묘사 '캐니언' 김건부 "이제 그려려니.."

'캐니언' 김건부가 DRX 격파 소감과 함께 '쇼메이커' 허수의 트런들 성대 묘사 감상에 대해 전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7주 3일 1경기에서 DK가 DRX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캐니언' 김건부는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이 좋다"고 전한 후 POG 2위에 오른 것에 대해 "기분은 좋지만 팀 성적이 더 중요해서 게임 승리에 더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1세트 22분 서머 최단 경기, 그리고 1만9천 골드 차이를 벌린 것에 대해 "초반 탑과 바텀이 주도권이 있는 상황에서 이득까지 봐서 빠르게 끝났다"고 전한 김건부는 경기 초반 '칸' 김동하의 제이스가 잘 도망간 ..

고리, 다시 단독 1위로..2021 LCK POG 순위(7월 18일 기준)

1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800 포인트 2위 '도브' 김재연(kt 롤스터) 700 포인트 2위 '칸' 김동하(DK) 700 포인트 4위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600 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한화생명 e스포츠) 500 포인트 5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500 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5위 '라스칼' 김광희 (젠지) 500 포인트 5위 '클리드' 김태민(젠지) 500 포인트 5위 '캐니언' 김건부(DK) 500 포인트 5위 '에포트' 이상호(리브 샌드박스) 500 포인트 - 출처 : 포모스

2주간 텅 빈 롤파크 관중석, 페이커-캐니언 "LCK 무관중 상황 아쉽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2주간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LCK에서 팬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아쉬움을 표했다. 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6주차 경기가 시작된다. T1과 kt 롤스터의 이통사전으로 시작되는 6주차 경기부터 본격적인 2라운드로 들어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로 진행되는 1라운드 일정돠는 달리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4일로 바뀐다. 팀들 역시 하루가 더 생긴 리그 휴식일로 전략 준비 여유가 늘었다는 분위기다. 최대 1주일까지 경기를 가지지 않는 상황이 오는 만큼 이 기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머지 경기 승패가 판가름 날 수 있다. 또한 롤파크 내 LCK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경기 역시 변수로 작용한다. 경력 있는 베테..

[LCK 영상 인터뷰] 농심전 나서는 캐니언 "상대 핵심 피넛에게 밀리지 않아야"

https://youtu.be/Ok1zCcvWOJg 2라운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한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 소감과 함께 1라운드 경기 일부를 미드 라이너로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5주 4일차 2경기에서 DK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깔끔한 2:0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은 2라운드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후 개별 미디어 인터뷰에 참여한 '캐니언' 김건부는 "한화생명을 2:0으로 꺾어서 좋다"며 미소 지었다. 라운드 경기 일부를 미드 라이너로 치렀던 김건부는 "미드에선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글은 오래 했기 때문에 익숙하고 쉽다"며, 미드의 어려운 점에 대해 "르블랑과 요네 등 자주 보기 어려운 챔피언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몰..

[LCK] '말랑' 김근성 "캐니언-쇼메이커는 누구를 만나도 OK"

담원 기아의 새로운 전략의 중심에 선 ‘말랑’ 김근성이 연승을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담원 기아와 DRX의 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뒀다. 지난 경기에 이어 선발 출전 중인 ‘말랑’ 김근성은 “처음 출전해서 승리했을 때도 기분이 좋았지만, 연승을 하니 기분이 더 좋다.”고 간단하게 승리 소감을 밝혔다. 처음 출전을 지시받았을 때의 상황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지만 스크림을 해보니 결과가 좋았다. 결과가 좋다 보니 나중에는 '이 로스터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고 회상하면서도 “아직까지는 제 플레이에 만족할 수 없다.”고 아쉬움을..

[LCK] '칸' 김동하 "캐니언-쇼메이커 재능은 질투날 정도"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거둔 연승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1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담원 기아와 DRX의 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다시 한 번 완승을 거뒀다. “새로운 로스터로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경기를 이어가는 중 연승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힌 ‘칸’ 김동하는 이렇게 완승으로 연승을 이어갈 것이라 생각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자신도 신기하다고 답하며 “정글러와 미드라이너로 잘 하던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가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을 잘 소화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재능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그 둘의 재능은 시기와 질투를 불러일으킬 정도다...

[MSI] '캐니언' 김건부 "PGG전으로 자신감 찾았다"

'캐니언' 김건부가 PGG전 압승이 담원 기아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16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2일차 5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펜타넷GG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후 박지선 통역과 인터뷰에 나선 '캐니언' 김건부는 "첫 경기에서 좀 위험했는데 승리해서 다행이다. 이제부터 다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한 후 정복자 럼블에 대해 "정복자보다는 포식자가 좋은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15분만에 만 골드 넘는 격차를 만든데 대해 김건부는 "이번 경기는 초반 인베이드부터 실수하지 않고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아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답했다. 김건부는 마지막으로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

[MSI] RNG전 석패한 '캐니언' 김건부 "다음엔 충분히 이길 수 있어"

'캐니언' 김건부가 RNG전 소감과 럼블 정글에 관해 이야기했다. 담원 기아는 지난 1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RNG)과 PSG 탈론을 상대했고, 1승 1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공동 3위로 1일차를 마쳤다. 럼블 스테이지 첫 상대로 RNG를 만난 담원 기아는 중후반 RNG의 교전과 운영에 흔들리며 무너지고 말았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캐니언' 김건부는 "한 판 밖에 해보지 않아 RNG의 전력을 LCK 팀과 비교해서 말하기 어렵다. 엄청 잘하는 팀이지만 우리가 못 이길 정도는 아니다"라며 "우리가 다시 열심히 해서 잘하게 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비록 럼블 스테이지 첫 경기는 ..

'세체정' 면모 뽐낸 '캐니언' 김건부, LCK 스프링 정규 시즌 MVP 수상

'캐니언' 김건부가 2021 LCK 스프링 정규 시즌 MVP를 차지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 LCK 정규 시즌을 빛낸 MVP를 발표했다. 담원 기아의 정규 시즌 1위를 이끈 일등공신 '캐니언' 김건부는 164포인트로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같은 팀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는 105포인트로 2위에 올랐다. 니달리, 그레이브즈, 헤카림, 우디르를 주력 카드로 사용해온 김건부는 암살 케인을 깜짝 카드로 꺼내는 등 정석적인 플레이부터 변칙적인 수까지 모두 활용하는 최강의 정글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통계상으로도 김건부는 분당 골드, 분당 대미지, 15분 지표 등에서 정글러 중 최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2021 LCK 스프링 관련 어워즈는 2021 LCK 스프링 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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