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59

[LCK] 연패 끊고 승전보 올릴 팀은…농심 대 HLE 전 선발 명단 발표

끊임없이 플레이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자신들의 강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한화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를 끊기 위한 확실한 한방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역시 연패를 끊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노린다. 반환점을 앞두고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PGXKT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플레이그라운드 x kt 롤스터입니다~! https://youtu.be/lDM5xkkBg9c https://youtu.be/-98ZDDhUWz0 2022년 7월까지는 크레이지윈 스튜디오의 이름을 썼으나 2022년 8월 플레이그라운드 네트워크에서 팀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eK리그 챔피언십 2022 시즌 2 개막 당일 kt 롤스터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았다는 사실이 발표되며 현재의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FIFAe 콘티넨탈컵 2022년 대회에서는 국제축구연맹 규정에 따라 팀명변경이 불허되어 kt 사무국에 양해를 구한 후 크레이지윈 팀명을 사용하는 해프닝을 겪었습니다. 2022 시즌 주요 성적 eK League Championship Season 1 3위 EA Champions C..

소개 2022.12.24

[LCK] 즐거운 '라이프'의 모험 "1세트 상성 최악이어도 2데스 정도 괜찮았다"

DK와 매 세트 40분을 넘어서는 장기전 끝 완승으로 8번째 승리를 챙긴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이프’ 김정민이 힘들었던 경기를 돌아보고 남은 정규 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7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DK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연승이 끊긴 상황서 꼭 이겨야 했던 상대에 2-0으로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정민은 “경기는 재미있었지만 두 세트 모두 역전승이었던 만큼 힘들었다. 아마 올 시즌 제일 힘든 경기였던 것 같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DK 전에 대해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최근에는 밴픽의 비중이 큰 만큼 상대 밴픽에..

[LCK] KT '라이프' 김정민 코로나 양성 판정..경기는 온라인 참가

최근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kt 롤스터(이하 KT)에 또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KT는 14일 LCK 팀 소속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김정민은 추후 진행되는 LCK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다른 선수단 및 임직원들도 자가 진단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해 이외 인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KT는 연습실 및 숙소를 포함한 선수단 생활 영역 전반에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등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야구코치 김정민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김정민 코치님입니다~! 1993년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김동수, 조인성에게 밀려 주로 백업 포수로 활동하다가 2006년 9월 24일 두산전을 끝으로 서용빈과 함께 은퇴했습니다. 하지만 팀 내 포수 자원 부족으로 2008년 불혹을 앞두고 시즌 초 현역으로 다시 복귀해 비로소 2008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동했으며, 복귀 후 뒤늦게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2009년에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됐습니다. 스카우트로 활동할 때 포수 김태군을 스카우트했습니다. 2009년 시즌 중 팀 순위가 2위까지 올라갔으나 그의 부상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재활을 거쳤으나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10년 시즌 후 다시 현역에서 물러났습니다. 2006년부터..

소개 2022.03.16

'세트'로 POG 싹쓸이 '라이프' 김정민, "높은곳서 룰러 만나고 파" [LCK 톡톡]

"이번에는 컨디션이 좋았다. '세트'를 할 컨디션이었다." 시그니처 챔프인 '세트'의 위력이 다시 한번 여실히 드러났다. 팀의 시즌 첫 승뿐만 아니라 가장 빛나는 선수가 움켜쥐는 POG까지 모두 쓸어 담았다. '라이프' 김정민은 연신 환한 미소를 머금으면서 팀의 시즌 첫 승을 기뻐했다. KT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KD전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스칼' 김광희와 '라이프' 김정민이 쌍끌이 활약을 펼치면서 팀에 천금 같은 시즌 첫 승을 선사했다. 이로써 KT는 1승 1패 득실 0이 되면서 중위권으로 올라섰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우리가 지난 경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는 컨디션이 좋..

젠지/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젠지입니다~! 프리시즌 대부분 선수가 다년 계약인 관계로 선수단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 여겨지지만 라이프 - 켈린이 1년 계약인지라 이들의 거취가 관건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상태. 반지원정대라 불리던 스쿼드로 결승을 단 한 번밖에 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반응이 많았던 가운데 11월 11일, 여창동 코치와 임재현 코치가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나오면서 개편이 시작되는 것인가란 기대를 하는 시선이 많았습니다. 11월 17일, 켈린을 FA로 떠나보낸 대신 라이프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선수단 이탈을 막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저녁 주영달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킨데 이어 2군 담당이던 김다빈 코치를 1군으로 승격시키는 내부 인사 발탁 오피셜을 내..

소개 2021.09.18

[LCK] 'Life is Good!' T1 무너뜨린 김정민의 깃발과 창

'라이프' 김정민이 비주류였던 서포터 자르반으로 T1을 관통했다.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주 2일차 1경기에서 젠지는 T1을 상대로 '패승승' 역스윕을 달성하며 3연승을 달렸다. 이날 '라이프' 김정민은 2, 3세트에서 서포터 자르반으로 활약하고 단독 PoG에 선정됐다. 1세트 패배한 상황에서 젠지는 서포터 자르반 4세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콩콩이 자르반이 마지막으로 나온 경기는 276일 전, 2020 LCK 스프링에서 '케리아' 류민석이 T1을 상대로 꺼내든 경기로 당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콩콩이를 든 자르반이 마지막으로 승리한 LCK 경기는 524일 전 김정민이 담원을 상대로 한 경기였다. 2세트 2분경 T1의 바텀 듀오는..

[이한빛의 티타임] '피파 황제' 김정민, 삶 절반 이상을 바친 열정을 말하다

'Labor of love'라는 영단어가 있다. 문맥에 따라 세세한 뜻이 다르게 해석될 여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힘들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을 말한다. 어떤 일을 오랜 시간 계속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애정, 열정, 헌신이 있어야 하고, 프로게이머란 직업도 예외가 될 순 없다. 게임을 향한 애정과 호승심이 있기에 자신을 갈고 닦는 노력을 계속할 수 있다. T1 소속 피파 온라인 프로게이머인 김정민은 'labor of love'란 말이 잘 어울리는 선수 중 하나다. 1988년생인 김정민은 피파 2002년부터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정민의 커리어는 2004년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16년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피파 온라인 3 최우수 선수상 수상에 이르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직도 피파..

FC 2021.01.10

[WCG] 김정민 이끄는 팀 스프링, 피파온라인4서 3위 차지

T1 김정민이 이끄는 팀 스프링이 한승엽 해설의 팀 윈터를 꺾고 WCG 2020 커넥티드 피파온라인4서 3위를 차지했다. 팀 스프링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WCG 2020 커넥티드 피파온라인4 3-4위전서 팀 윈터에 3대2로 승리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 3위를 차지한 팀 스프링은 상금 6천달러(한화 약 672만원)를 획득했다. 이날 경기는 팀 윈터가 기선을 제압했다. 1경기 초반 곽준혁의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헤딩슛을 막아낸 변우진이 중앙에서 패스를 받은 호나우두가 첫 골을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으로 들어간 곽준혁은 회심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말았다. 결국 변우진이 상대 파상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따냈다. '볼타 라이브'로 진행된 ..

FC 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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