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릴 32

서폿 최초 4년 연속에 기쁜 '베릴' 조건희 "LPL 너무 세다..4강만 가도 성공" [인터뷰]

"내 걱정은 LPL이 너무 세다는 것이다" 지난 3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4시드 선발전' 리브 샌박 대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DRX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리브 샌박을 꺾고 롤드컵 4시드 티켓을 차지했다. 정말 어려웠던 경기였다. DRX는 승리를 향한 열망을 보여줬다. 롤도사 '베릴' 조건희는 특히 '데프트' 김혁규와의 호흡을 폭발시켰다. 룰루와 깜짝 소라카 픽을 보여주면서 팀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데뷔부터 계속 롤드컵에 진출하게 됐는데 너무 기분 좋다"며 "서폿 라인에서는 처음이라 의미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유미 대신 룰루를 적극 활용한 조건희. 그는 "요즘 메타가 약간 백정 ..

[LCK] '데프트' 김혁규 2,100킬 돌파, '베릴' 조건희는 통산 300전 도달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LCK 킬 순위 2위에 올라있는 ‘데프트’ 김혁규가 또 하나의 이정표에 도달했다. 29일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1경기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 전에서 원거리 딜러로 출전한 김혁규는 세 세트 동안 22킬을 추가하며 화력을 과시했다. 이 경기 전까지 2,085킬을 기록 중이던 김혁규는 통산 2,107킬을 기록하며 또 하나의 개인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김혁규는 같은 날 통산 300전 째 경기에 출전한 팀 동료 ‘베릴’ 조건희 등과 함께 경기에 나서 기세 좋게 LSB를 상대했으나 풀 세트 접전 끝 1-2로 패배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DRX '베릴' 조건희 "'고스트, 레오나 되게 잘하더라"

DRX가 리그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베릴’ 조건희가 승리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5연승을 하게 돼 다행이고 기분이 좋다”고 말한 조건희는 첫 세트에서 카르마를 먼저 가져오며 승리에 기여했다. 카르마의 경우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Q 스킬인 ‘내면의 열정’ 스킬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조건희는 “최대한 상대방과 심리전을 하다 쏘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며 스킬 활용에 대해 말했고, ‘진-카르마’ 대 ‘케이틀린-럭스’ 구도에 대해서는 “잘하는 쪽이 이기는 구도라고 생각한다. 전 원거리 딜러의 의견을 많이 듣는 편이라 혁규 형..

[오피셜] 캐니언-쇼메이커-베릴 외 각 게임단 계약 종료 선수 발표

이적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캐니언-쇼메이커를 비롯, 올해 소속팀과 계약 종료 소식이 공개됐다. 16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소속팀의 계약 종료 소식이 공개됐다. 담원 기아와 T1, 한화생명 e스포츠 리브 샌드박스, DRX,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 등이 선수와 계약 종료를 알렸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팀인 담원 기아는 주축인 '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베릴' 조건희와 계약이 끝났고, LCK 서머 준우승 팀인 T1은 '호잇' 류호성과 계약을 종료했다. 롤드컵 4강에 오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영재' 고영재와 함께 '플로리스' 성연준과 '꿍' 유병준 코치와 계약 종료를 알렸다. 롤드컵 8강까지 오른 한화생명은 '쵸비' 정지훈-'데프트' 김혁규가 계약이..

[롤드컵] DK '베릴' 조건희 "'칸'이 탑 루시안 펜타킬 소원 이뤄 기쁘다"

'베릴' 조건희가 로그 전 비하인드를 전했다. 담원 기아가 15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A조 2라운드 4경기에서 로그를 제압하고 5연승을 기록했다. '쇼메이커' 허수가 4경기 연속 노데스를 기록하다가 첫 데스를 당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지만, 반대로 '칸' 김동하가 탑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올리는 좋은 소식이 함께했던 경기였다. '베릴' 조건희는 "계속 전승을 하고 있는데 조 1위가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로그전 전에 남은 두 경기 최대한 방심하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고스트' 장용준은 이번 롤드컵에서 챔피언 성적이 좋지 못했던 드레이븐을 ..

Top Players of 2021 for League of Legends (~6.6)

Player ID Player Name Total (Year) Total (Game) % of Game Total (Overall) % of Total 1. Khan 김동하 $52,968.43 $285,386.71 18.56% $285,386.71 18.56% 2. ShowMaker 허수 $52,968.43 $230,299.86 23.00% $230,299.86 23.00% 3. Canyon 김건부 $52,968.43 $227,330.15 23.30% $227,330.15 23.30% 4. BeryL 조건희 $52,968.43 $223,879.77 23.66% $223,879.77 23.66% 5. Ghost 장용준 $52,968.43 $205,781.86 25.74% $205,781.86 25.74% ..

[LoL 올스타전] '베릴' 조건희-'데프트' 김혁규, 1:1 토너먼트 결승 진출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가 1:1 결승에 올랐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LCK 1대1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담원 게이밍의 '베릴' 조건희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데프트' 김혁규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1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캐니언' 김건부 '호진' 이호진을 상대로 칼리스타로 승리했고, '베릴' 조건희는 브랜드로 '인간젤리' 마오카이를 정리하며 깔끔하게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소우릎' 서현석의 이렐리아는 '페이커' 이상혁의 올라프를 압박했지만, 이상혁은 소환사 주문을 아낀 덕에 여유롭게 이렐리아를 압박하고 승리했다. '데프트' 김혁규와 '나라카일' 서지선의 대결은 김혁규의 사미라가 승리로 마무리 됐다. 사미라는 처음 1킬로 기세를 올려 두..

12.18 프리뷰 - 2020 LoL 올스타전

이번 달 들어 보름만에 LoL 프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올스타전으로 말이죠. 오늘은 언더독의 반란 경기로 치뤄지겠습니다. 한국 LCK 올스타 팀은 PCS, OPL 올스타와 경기하고 중국 LPL 올스타 팀은 LJL, VCS 올스타 팀과 경기를 가지겠습니다. LCK 올스타 팀은 이미 기사로도 몇번 소개되었지만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선수가 출전합니다. 개인 기량이 출중하고 상위 리그에 속해있어 체급 차이가 나지 않겠냐 할 수 있지만 PCS와 OPL이 만만한 리그는 아닙니다. 특히 PCS 올스타 팀은 이미 호흡을 맞춰본 적이 있다는 것이 변수가 되겠습니다. PCS 올스타 팀은 하나비-콩유에-유니보이-유니파이드-카이윙 선수로 PSG 탈론 팀으로 이미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호흡을 맞춰본 바..

[오피셜] '베릴' 조건희, 담원 게이밍과 재계약 체결

'베릴' 조건희가 담원과 재계약했다. 20일 오후 담원 게이밍은 공식 SNS를 통해 서포터 '베릴' 조건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조건희는 2017년 5월부터 담원의 소속 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오전 계약이 만료되면서 FA 신분이 됐지만 협상 끝에 담원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2020 올스타전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 라인업 완성

올스타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칸나-캐니언-페이커-데프트-베릴’이 2020 올스타전에 참가한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참가할 다섯 선수가 확정됐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선수들은 올스타팀이 되어 LPL 올스타를 상대한다. LoL 올스타전은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의 투표로 선발된 다섯 명은 차례로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페이커’ 이상혁, ‘데프트’ 김혁규, ‘베릴’ 조건희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빠지지 않고 참가하며 살아있는 올스타전 역사서가 됐다. 먼저 ‘칸나’ 김창동은 투표 시작 이래로 1위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선두를 유지했다. 투표 시작(오전 10시 기준) 43%을 기록했던 김창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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