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2018년 8월 1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류수정이 지난 2016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두산 베어스 승리 기원 시구·시타를 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류수정-서지수 '눈부신 미소' 서지수 '아이돌의 카메라 컨택 본능' 류수정 '설레는 마음' 류수정-서지수 '두산 베어스 파이팅~' 두산 베어스는 이날을 어린이 팬들을 위한 '두린이날'로 명명해 선수단은 원년 우승의 추억이 깃든 올드 유니폼과 모자, 안전모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 이에 서지수와 류수정도 각각 25번과 22번을 마킹한 올드 유니폼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수정은 유니폼 상의를 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