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14

고진영,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3R에서 7위…선두와 6타 차

고진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선두 추격을 이어가며 3라운드에서 7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고진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한 고진영은 선두 로런 코클린(미국·12언더파 204타)과 6타 차로,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고진영은 강한 바람 속에서도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위협했지만, 15번 홀에서 나온 보기 하나가 아쉬움을 남겼다.그는 경기 후 "전반에는 버디 기회가 많았고 많은 퍼트를 성공시켰다. 후반에는 기회가 적었지만 강풍 속에서도 잘 ..

골프 2024.08.18

‘58킬P 차력쇼’ 덕산, 첫째날 선두

덕산이 기세를 되찾았다.덕산은 4일 온라인으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1 페이즈3(셋째주) 1일차 경기에서 86점(킬 포인트 58점)을 추가하며 선두에 올랐다. 첫째주 정상에 올랐던 덕산은 지난주엔 4위로 쳐지며 다소 부진했으나 다시금 독보적인 경기력으로 가장 윗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덕산은 이날 2치킨을 가져간 가운데 매치당 평균 9.66개의 킬을 가져가며 다른 15개 팀을 압도했다. 이날 첫 매치는 사녹에서 시작한 뒤 매치2~4는 에란겔, 매치5, 6은 미라마에서 열렸다.시작은 좋지 않았다. 첫 매치에서 2점에 그친 덕산은 다음 매치에서 8점을 가져가며 시동을 걸더니 이후 17점, 22점, 31점을 내리 따내는 차력쇼로 선두에 우뚝 섰다.2위에 오른 포..

디플러스 기아, 3일차 하루 2치킨...선두 농심 26점차 추격(종합) [PMPS]

페이즈2 1주차 선두 농심이 2주 첫날 살짝 주춤한 사이 디플러스 기아가 두 번의 치킨 사냥으로 선두와 차이를 10점 줄였다. 멀어 보이던 36점에서 26점으로 줄이면서 대역전 극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1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2 2주 첫날 경기서 매치2, 매치 3서 연속 치킨을 포함해 61점을 추가, 도합 171점으로 이날 경기서 51점을 확보한 선두 농심(1치킨, 197점)과 차이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첫출발은 1주차를 1위로 마감한 농심이 나쁘지 않았다. 5킬 치킨으로 15점을 보태면서 161점을 확보, 11점을 얻은 투제트와 4점에 그친 디플러스 기아와 차이를 벌려 선두 자리를 공고하게 다져갔다. 그러나 디플러..

[PWS] 3일차 선두 ‘히카리’ 김동환 “마지막까지 방심 않을 것”

폐막까지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는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서 3일차를 1위와 2위로 각각 마무리한 펜타그램의 ‘히카리’ 김동환과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의 ‘로키’ 박정영이 마지막 날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약속했다. 30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 그랜드 파이널 3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10개 프로팀과 ‘펍지 레벨업 쇼다운(PLS)’을 통과한 6개 아마추어팀 등 총 16개 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에란겔 맵과 미라마 맵을 무대로 다섯 경기가 진행됐다. Q1. 3일차의 소감을 부탁드린다. ‘히카리’ 김동환: 팀원들이 잘해줘서 3위 안에 머무를 수 있었고, 덕분에 내일 안정적으로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하루 ..

배틀그라운드 2023.03.31

[PWS] ATA, 1치킨 60포인트 챙겨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선두

2주차 위클리 파이널을 5위로 마무리했던 ATA가 3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위클리 서바이벌 3주 1일차 경기에서 ATA가 미라마에서 진행된 다섯 경기를 통해 선두로 나섰다. 1경기는 동쪽으로 최초 자기장이 형성된 가운데 자리를 잡은 팀들의 교전이 빠르게 전개됐으며 이엠텍 스톰 엑스(이하 이엠텍)의 차량을 추격하던 상황서 마주친 기블리 e스포츠와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의 교전 끝 젠지가 가장 먼저 전장을 떠났다. 이후 담원 기아(이하 담원)와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다나와 e스포츠(이하 다나와) 등이 얽히며 담원과 광동이 차례로 탈락했으며 자기장은 점차 도로 옆 언덕으로 줄어들었다. 마루 게이밍(이하 마루)과..

배틀그라운드 2022.03.17

[PWS] V7,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선두..그리핀-DK-매드-젠지도 1치킨 획득

베로니카7이 위클리 파이널 1일차 선두로 치고 나갔다. 7일 온라인을 진행된 'PUBG 위클리 시리즈(PWS) 동아시아 페이즈 2' 위클리 파이널 3주 1일차 경기에서 베로니카7이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리핀, DK, 매드 클랜, 젠지도 한 번씩 치킨을 차지해 상위권에 올랐다.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치킨의 주인공은 매드였다. 매드는 매드-그리핀-이엠텍 스톰엑스-E36으로 탑4 구도가 확정된 순간 유일하게 풀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던 팀이었고, 10킬과 함께 치킨을 뜯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2라운드에선 V7이 다나와 e스포츠와 제타의 교전을 지켜보며 기회를 노렸다. V7도 '벤투스'가 기절하며 한 명이 남은 상황이었지만 '토시'가 잘 끝맺어주면서 매드를 밀어내고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 2021.08.08

[PCS] GPS 기블리 1일차 선두.. 나머지 팀은 중하위권

아시아 상위권으로 평가받던 한국 펍지 팀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PUBG 컨티넨탈 시리즈(PCS)4' 아시아 첫 주 1일차 경기에서 GPS 기블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모두 하위권에 쳐졌다. PWS 우승팀인 아프리카 프릭스와 담원 기아는 공동 11위, 이엠텍 스톰X는 12위, 다나와 e스포츠는 13위, 젠지 e스포츠는 14위, T1은 16위다. 첫 라운드에서 카이신이 7킬 치킨을 차지했고, 페트리코 로드가 2라운드 20킬을 쓸어담으며 치킨을 가져갔다. 이어 벌어진 3라운드에서는 멀티 서클 게이밍이 9킬 치킨을 차지했고 4라운드에서는 한국 선수가 다수 활동 중인 엔터포스 36이 치킨을 차지했다. 5라운드에서는 GFY가 킬보다는 생존을 우선시한 전략으로 3킬 치킨을 챙..

배틀그라운드 2021.06.13

C9, 100T 제치고 단독 선두..프나틱은 연패로 순위 하락

C9가 100 씨브즈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21일(한국 기준) 샬케04와 G2 e스포츠의 대결을 끝으로 '2021 LEC 스프링' 정규 시즌 5주차가 막을 내렸다. '2021 LCS 스프링' 정규 시즌은 22일 3주차를 마무리하면서 반환점을 돌게 되었다. G2는 5주차에서 아스트랄리스와 샬케04를 차례대로 격파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4주차에서 G2에게 일격을 당하며 흐름이 끊겼던 로그는 미스핏츠 게이밍과 팀 바이탈리티를 잡아내며 기세 회복에 성공했다. 두 팀은 9승 2패로, 3위인 매드 라이언스를 2승 차로 따돌리고 있어 큰 이변이 없다면 두 팀의 선두 경쟁은 정규 시즌 끝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프나틱은 5주차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매드 라이언스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말..

[PWS] 선두 아프리카, 그 뒤를 쫓는 추격자 브이알루-젠지-담원

아프리카는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젠지, 담원은 아프리카 추격에 나섰다. 24일 배틀그라운드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 최종 서막이 오른다. PGI.S에 들어서기 전 마지막 점검을 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점수 격차가 크지 않기에 아직까지 확실한 우승 후보는 나오지 않았다. 특히 1일차 경기에서 브이알루 기블리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쫓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1일차 경기에선 ATA 라베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 K7등 다소 우승과 먼 팀들이 치킨을 가져갔다. ATA 라베가와 아프리카 자르 게이밍은 이로 인해 순위를 올렸지만 여전히 최상위권까지 닿진 못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는 미라마를..

배틀그라운드 2021.01.24

[R6S 코리안 오픈] GC부산, 3연승 선두..C9는 오함마에 일격 맞고 5위

지난 30일 온라인으로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2020 윈터' 3일차 경기가 진행된 결과 GC부산 스피어가 3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경쟁을 하던 C9는 오함마에게 일격을 맞으며 5위로 미끄러졌다. 1경기는 0승 2패 라운드 득실 -11로 최하위권으로 쳐진 루나틱 하이와 1승 1패를 기록 중인 탈론e스포츠의 대결이었다. 루나틱 하이는 C9-GC부산에 이어 탈론까지 만나며 강팀과의 3연전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다. 맵 밴에서 탈론은 카페, 해안선, 클럽하우스를 금지했고, 루나틱 하이는 영사관, 테마파크, 오리건을 밴했다. 금지 요원은 매버릭-대처-와마이-발키리였다. 빌라를 배경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선공에 나선 루나틱 하이는 5라운드까지 한 라운드도 따내지 못하며 고전했다. ..

레인보우 식스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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